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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기 선생님 이기영 선생님 최정환 선생님 백재성 선생님 박순봉 선생님 송미정 선생님께

2010.02.06 조회수 1,460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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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보낸날짜  2009-07-31 04:33:38

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셨습니까. 벌써 7월 한 달이 다 가네요. 아래의 글은 자체평가보고서 작성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셨던 직원 분들에 대하여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는 글입니다. 오는 한 달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충기 선생님, 이기영 선생님, 최정환 선생님, 백재성 선생님, 박순봉 선생님, 송미정 선생님께 그리고 김재현 선생님께

 

안녕하셨습니까. 교양교직과장 명지원 교수입니다.

 

여러분께 먼저 ‘2009 일반대학 교직과정 자체평가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쁜 일과 중에서 여러분께서 주신 도움은 이러한 몇 글자의 틀에 박힌 감사의 표현 정도로는 너무도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몇 분들과는 개인적인 친분 속에 어떻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할까 하고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만, 돌아오는 말씀은 교직원으로서 응당 평가를 위해서는 할 일을 했을 뿐이라는 답을 들었고, 식사를 같이 하는 정도를 말씀하시더군요. 어느 평가에 있어서는 그런 식사 시간도 없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하였습니다.

 

여러분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평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9월 중순이나 10월 초순 사이가 실사 기간입니다. 이를 위해 자체평가보고서 내용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여러분께 요청드리기도 했고, 또 요청드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 여러분의 도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분께서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부서로 이동하기 전에 만나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했습니다만, 교직과의 내부 의견 중에 평가가 다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평가단이 와서 평가를 하고 돌아간 후에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그것도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도와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가정에 좋은 일들이 많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교직과 교수들을 대표해서 씁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의 마지막 날에. 교양교직과장 명지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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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