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격월지

2010.06.25 조회수 1,756 삼육대학교

 






보낸사람






 
받는사람  명지원






보낸날짜  2010-05-12 07:24:23

 

명교수님,

격월지 발행을 생각합니다. 현실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을 것 같지만 내일이 있으니 허공에라도 던져야지요

어느 밭에 씨가 떨어져 싹이  날지 하나님만 아시는 일은 하나님이 흩으시고 키우시니 염려가 없고요

우리는 우리 할만큼만 하면 임무 완수입니다.

 

1. 편집진 구성- 미정

2. 예산 – 미정

3. 부수 – 미정

4. 제목: 화평 or 평화

5. 대상: 교회 or 일반

6. 값: 5000원, 3000원, 8000원

7. 배송: 송달 방법 – 미정

 

눈 붙이러 새벽에 일어난 사람에게 또 보내기가 미안하지만 천천히 쉬지말고 웃으면서 즐겁게 합시다.

건강관리에 무리수가 따르는거 아닌지 염려스러워요 

 

——— 원본 메일 ———

보낸이: 명지원
날짜: 2010년 5월 12일 수요일, 오전 04시 34분 02초 +0900
제목: 채 목사님, 안교교과 간증 내용을 1회 분량에 맞게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받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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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창규 장로님께

 

   장로님, 채 목사에게 방금 보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용이 잘 정리된 것 같습니다. 어떤 뿌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장로님,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지금 연구실에서 여러 일을 처리하고 채 목사와 장로님께 이메일을 보내드리고, 집으로 출발합니다. 눈 좀 붙이고 나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halom!

 

 

 

 

   채영석 목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명지원 교수입니다. 답장이 늦어서 미안합니다.

 

   최창규 장로님께 채 목사님의 답장 내용을 알려드렸고, 이틀 사이에 여섯 번의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최창규 장로님이 다듬고 제가 체크하여 의견을 드리고 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1회 분량으로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최 장로님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정리하셨고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제목은 최 장로님이 ‘설교의 십일조'를 강조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는데요, 목사님이 내용에 맡게 고치시기를 원하시면 그렇게 하셔도 좋다고 하십니다. 혹 제목을 바꾸시기를 원하시면 ‘시대정신으로서의 북한선교’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제목으로 바꾸시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혹 다른 좋은 제목이 있으면 얼마든지 목사님께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최 장로님은 우리의 남북 대치상황에서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이 현실의 뿌리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고 역사를 인식하고 계시고요, 그 증오의 바이러스를 교회가 깨뜨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십니다. 우리 역사 현실에서 형성된 우리 신자들의 증오의 역사 인식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뭔가 그러한 현실에 대한 지도자들의 깊은 인식이 있었으면 하는 노 장로님의 소망을 글로서 피력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평화교류협의회로서는 안교교과 간증란에 이러한 글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채 목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평화교류협의회의 활동을 성원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명지원 드림.  

 

  

 

 

————————————— [ Original Message ] ————————————–
Sender : “선교부부장” < kucspm1@kuc.or.kr >
To : “명지원” < jwmyung@syu.ac.kr >
Date : 2010-05-10 11:24:56
S u b j e c t : Re: 안교교과 신앙간증 원고(평화교류협의회)

명지원 교수님, 보내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임을 공감합니다.
서두에 묘사하신 내용은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중요성을 생각할 때 2주분량도 모자라겠지만,
효과를 생각한다면 1주분량이
오히려 많은 여운과 감동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그렇게 편집할까 합니다.

교수님의 사역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채영석 올림.

———- Original Message ———-
From : 명지원(jwmyung@syu.ac.kr)
To : kucspm1@kuc.or.kr
Sent : Monday, May 10, 2010 10:18 AM
Subject : 안교교과 신앙간증 원고(평화교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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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채영석 목사님께
>
>
>
> 재림교회 최초의 대북한 NGO단체인 평화교류협의회에 귀한 기회를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
다.
>
>
>
> 1. 분량을 줄여야 할 경우에는 성경절 두 개 중 앞쪽 성경절을 삭제하여 주십시오.
>
>
>
> 2. 제목 변경이 필요하면 적절하게 바꿔주십시오.
>
>
>
> 감사합니다. 명지원 드림. shalom!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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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jwmyung  (02) 3399-1862  (02) 3399-1862 ,  010-6327-3935  010-6327-3935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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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