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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20090818)

2010.02.18 조회수 1,296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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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보낸날짜  2009-08-18 00:51:48

 

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2학기를 위한 교수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여름방학이 지나가네요. 이번 2학기는 여러 가지 일로 자주 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주는 개강 전 주입니다. 교양교직과의 교직과정 3주기 평가에서 보다 좋은 점수를 위해 기획실에 추경과 관련하여 문의를 드렸습니다. 행사 등을 계획하여 정리해서 보내주면 추경에 반영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에 2학기 추경안을 작성하여 보내려고 하오니 2학기에 했으면 하는 행사가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이번 2주기 평가와 관련하여 문제점 중에 중대한 문제는 장기적인 플랜하에 교직과정 운영과 관련된 비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교직과의 미래 비전을 만들고, 세부 계획을 세워 3주기 평가에 대비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주기 평가는 빠르면 2011년, 길면 2012년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평가 기간은 2008년부터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타대학의 비전을 벤치마킹해서 보다 활발하게 교직과정을 운영해야하겠습니다.

 

 

1. 추경 내용과 관련하여 제안해 주십시오

2학기에 추경과 관련하여 계획서를 내고 다음 주 행협에 통과되려면 이번 주 목요일까지 제출해야하오니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생각하시는 행사 계획이 있으시면 어떤 내용이어도 좋으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 평생교육사 김태웅 강사 대체 강사 요청 건

박완성 교수님, 오늘 교무처 백재성 선생과 김태웅 강사에게 평생교육사 과정과 관련하여 전화가 왔는데, 2학기 평생교육사 강좌로 설강된 두 과목의 강사로 저에게 주신 명단에는 김태웅 강사로 되어 있는데, 김 강사는 유아교육학과와 상담학과 강의가 있어서 평생교육사 강의는 맡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태웅 강사는 평생교육사 강의를 맡아달라는 요청을 박 교수님으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하며, 우리대학 설강과목을 인터넷으로 살펴보다가 알게 되었고, 박 교수님께 사정을 말씀드렸는데, 교무처에 연락이 안됐는지 인터넷에 수정이 안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어제 월요일 오후에 박 교수님께 전화를 휴대폰으로 드렸습니다만, 전화통화가 되지 않아 알려드리오니, 다른 강사의 섭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교직과정 이수자의 연락처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06, 2007, 2008, 2009년 교직과정 이수자로 선발된 학생 명단과 전화번호, 이메일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교양교직과 행사 및 학생 관리를 위해 파악하여 학생들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학생들을 학과별로 또는 어떤 분류로 세 분의 교수님께서(강진소, 박완성, 명지원) 학생들을 나눠 관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4. 연구실을 옮겼습니다.

박완성 교수님께서는 에스라관 103호(원래 있으셨던 곳으로 옮기셨고), 저는 401호 이국헌 목사와 연구실을 서로 맞바꾸었습니다. 대신 402호 복도에 칸막이를 하여 복도를 책장을 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엊그제 일요일에 복도 칸막이 공사를 하였습니다. 402호는 간호학과 한숙정 교수 연구실이었는데, 교무처에서 교양교직과 조교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 중에 조교실이 에스라관 402호고 옮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명지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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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