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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2010.05.01 조회수 1,436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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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받는사람  강진소 , 박완성 , 명지원 , 공상수






보낸날짜  2009-09-30 09:45:51

 






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셨습니까. 일반대학 교직과정 2주기 평가와 관련하여 도움을 주신 권오달, 전우민, 김성익 교수님들과의 식사는 내일(목) 11시 30분 대강당 앞에서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장소 선택과 관련하여 혹 좋은 음식점이 있으면, 아니면 기존 음식점 중에서 어디로 가면 좋은지 의견이 있으시면 주시기 바랍니다.

 

3주기 평가와 관련하여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강 교수님, 박 교수님 그리고 제가 모여 의논을 해야하겠고요, 그 이후에 교직과정 설치학과 전 교수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어제 교무처 김논중 선생으로부터 이번 2주기 평가 결과와 관련된 결과보고서 제출 양식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떤 평가든지 평가가 끝나고 자체평가보고서만 작성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평가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보관하여 다음 번 평가 때 기준이나 기록으로 남겨놓겠다는 것입니다.

 

평가 결과보고서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하여 어떻게 내용을 작성할지 내용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례

I. 자체평가 개요

  1. 평가추진 개요

  2. 평가추진 대상

 

II. 자체평가 결과

  1. 추진계획 및 실적

  2. 이행과제별 목표달성도

  3. 세부 평가결과

  4. 과제별 평가결과

 

III. 자체평가결과 조치계획

  [붙임] 지표별 종합평정표

 

 

지난 2주기 평가 지표 중 하나가 교육과정 개편 노력인데요, 교직이론과목을 여러 과목 전략적으로 설강하여, 예를 들어 ‘교육고전의 이해’라는 과목을 교직이수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수강하도록 하여 교육과정을 개편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의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3주기 평가를 위해 각 영역별로 점수를 높이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이를 위해 기획실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할지에 대해 영역별로 아이디어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직과만이라도 조만간 모여 의논을 해야하겠습니다.

 

내일 식사 약속을 위해 통화하던 중 권오달 교수께서 지난 여름에 교직과정이수자로 선발된 학생들의 명단이 있냐고 하셨습니다. 아직 누가 선발되었는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심은하 선생에게 물어보시겠다고 하셨는데, 뉘앙스는 교직과에서 알려주어야하는게 아니냐는 말씀이셨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었는데, 그렇게 못한 점이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4, 5년 전에 제가 학과장을 할 때, 교직과정이수자로 선발된 학생들의 2001~2005년도까지의 명단을 학과별로 홈페이지에 올려놓았고, 2003년도까지 각 과의 교직이수자로 선발된 학생 중에 빠져나가는 학생이 있으면 학과장이나 아니면 원하는 학생이 와서 거기에 들어가겠다고 하면 기안을 작성하여 그 학생이 교직을 이수하도록 하였는데, 2005년도부터 홈페이지에 선발된 학생 후보 순위를 10위까지 이름을 밝혀 자연히 그 순서대로 이수가 가능하도록 했다가, 2006년인가 교무처에서 교육부 입장에 따르면 그 공석을 채우지 않는 것으로 해서 그 이후로는 공석을 채우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하튼 권 교수님의 의견은 명단을 비롯하여 교직과가 학과의 교직과정 이수학생 관리와 관련하여 움직여주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내일 그 이야기가 식사 중에 또 나오리라 예상되는데,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러한 문제를 위해서도 교직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조직의 변화를 요청하는 것이 어떤지 교수님들께 의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al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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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