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명지원입니다. 오늘 바람이 세고도 많이 불었습니다. 한 학생이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우산을 갖고 다니는데, 나만 갖고 다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내일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강 교수님, 감기가 있으신데 내일 날씨가 추워서 좀 염려가 되네요.
1. 오늘 권오철 기획과장이 제 연구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기획처장의 시간을 고려하여 금요일(16일) 10시 30분으로 정했습니다. 장소를 소회의실로 정했습니다만, 문자로 온 것을 보니까 기획처장실이었습니다.
2. 박 교수님, 오늘 아침 채플에 들어가기 전에 장근청 홀 앞에서 교수님께서 초록색으로 된 3주기 평가 관련 책자(제가 지난 시간에 나눠드린 책자 말고)에 보면 비치자료 목록 부분에 보면 행정직원의 싸인란을 두라는 내용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재삼 물어보니 있다고 하셨는데, 아래의 이메일을 보내드린 기억을 하실 것입니다. 그때 조교를 통해 복사해온 내용에는 그런 내용이 없고, 지난 시간에 제가 나눠드린 내용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박 교수님께서는 분명히 제가 나눠드린 3주기 책자에는 없는데, 초록색 책자에는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아래의 이메일을 보내드렸을 때, 답장을 곧 주지 않으시고 이제야 말씀하셨는지요? 제가 조교를 통해 인쇄해오도록 해서 전화로 확인한 내용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는데, 교수님께서는 그 책자에는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 초록 책자를 확인하지 않아서 그런데 내일 오실 때, 그 책자를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책자가 눈에 띄질 않는군요.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 Sender : 명지원 < jwmyung@syu.ac.kr > To : 강진소 < jskang@syu.ac.kr >, 박완성 < pwansung@syu.ac.kr >, 명지원 < jwmyung@syu.ac.kr > Date : 2010-04-08 09:15:55 S u b j e c t : [FWD]최성혜 선생 이름을 기안 결재 라인에 넣는 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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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명지원입니다. 서행철 교수님 따님의 사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 교수님께서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보내셨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박 교수님께서 어제 제게 전화를 하셔서 아래의 파란색 부분의 내용에 대하여 교무처장님께 말씀드려주시기를 요청하셨습니다. 얼마 전에 말씀하셨던 것인데, 최성혜 선생이 대구에 교직과정 설명회를 들으러 갔을 때, 전화를 해서 박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전하였었습니다.
박 교수님이 최 선생에게 제게 한 그 말씀을 전하셨다고 하면서, 최 선생은 그렇게 하려면 교무처의 의견이 필요함을 전하였습니다. 지난 주 박 교수님과 제가 나눈 이야기에서 제가 드렸던 내용 중 하나가 매번 최 선생에게 기안을 하거나 할 때 그 내용을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최 선생 도장을 가져다가 우리가 찍거나 매번 최 선생에게 가지고 가서 사인을 받거나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요. 그러면서도 그렇게까지 해야할까, 그건 좀 형식적인 것인데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그래서 어제 조교를 통해 교수님이 갖고 계신 자료의 해당 항목과 내용이 나오는 것을 복사를 요청드렸던 것입니다. 제가 밖에 있어서 조교에게 그 부분을 읽어주도록 요청했는데, 최성혜 선생이 기안을 해야한다는 항목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제3주기 평가를 위해 예비평가를 나가시는 한 교수님께 전화를 걸어 그 교수님 대학에서도 행정직원에게 그렇게 하고 있는지를 물었는데, 그 대학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하고 그렇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에 의문을 갖고 계시더군요.
어제 밤에 우연찮게 제2주기 평가본부의 양애경 박사가 저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교육개발원에 신우회가 있는데, 어제 목사님이 방문하셨는데, 돌아가실 때 뵙지를 못해서 인사를 드리려고 전화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화를 받자마자 “목사님, 안녕하세요~~~”라고 하시더군요.^^ 둘이 나중에 한참 웃었습니다. 양 박사와 통화가 된 상황에서 우리대학 교직과의 한 교수님이 이러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더라고 하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제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3주기 평가는 2주기 평가와 달라 말씀드리기에 어려운 내용도 있겠지만 그 사항은 자신있게 이야기 드릴 수 있다고 하면서, 그렇게 준비하는 교직과정 학과들은 없으며, 행정직원의 업무 분장이라든가,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은 얼마든지 있다고 하더군요.
박 교수님, 위의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 볼 때, 행정직원을 기안에 참여하여야한다고 하는 생각에 대해 박 교수님의 생각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니나, 그럴 필요가 없는 사안으로 생각됩니다. 박 교수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명지원 드림.
————————————— [ Original Message ] ————————————– Sender : 박완성 < pwansung@syu.ac.kr > To : 명지원 < jwmyung@syu.ac.kr > Date : 2010-03-22 15:48:26 S u b j e c t : 교직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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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교수님께 몇가지 사항에 대하여 메일 보냅니다. 담당직원의 기안과 관련하여 3주기 평가에서는 교직과정의 운영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학교측의 도움이 있었나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담당직원의 유무와 담당직원이 실제로 기안을 한 것이 중요한 이이라 생각됩니다. 지난번에 교수님과 통화한 바에 따라서 담당직원이 교직과정에서 기안해야 하는 일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냅니다. 더 있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여 보냅니다(지난 번 요청 근거). 1. 교직선발과정(이 사항은 이미 실시하고 있다 봅니다) 2. 교원양성위원회 개최 및 회의록(이미 실시되고 있다고 봅니다) 3. 실습관련 1) 교육실습생 신상기록부 송부-실습학교 대상(국내, 국외 2종류) 2) 각 학교에 실습비 송부 요청(재무실)-내부결재 3) 교육실습생 출석 요청(교무처)-내부결재 4) 교육실습생 채플인정 요청(교목처)-내부결재 5) 교육실습 지도교수 현장학교 방문-각 학교 조교에 관한여 조교는 평가관련 담당직원에 포함되나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포함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담당직원인 최성혜 선생에게 앞으로 교직과정의 기안을 부탁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