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조교 선발 건)
보낸날짜 | 2010-07-26 12:55:30 |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강진소 교수님, 박완성 교수님께 안녕하셨습니까. 오늘 오전에 교양교직과 조교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이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박완성 교수님께서 읽지를 못하셔서 참석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어제 확인 전화를 드리려다가 강진소 교수님께만 연락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는 최소한 문자로라도 확인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박성신, 조성실 양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보내드린 이메일을 통해 확인하셨겠습니다만, 조성실 양은 20대 중반이고, 8월 16일에 졸업을 하는 학생입니다. 조성실 양이 조교에 적합해보입니다. 성격도 차분하고 조교에 적합합니다. 면접 중 조성실 양이 졸업예정증명원을 제출하면 되는지를 교무처에 문의하니 담당인 김논중 선생이 규정은 대학 졸업생으로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다시 인터뷰를 하다가 조교 규정이 좀 불합리하다고 느껴져 해석의 여지가 없을까 해서 교무처장님께 전화를 드렸으나 회의에 참석하셔서 전화연결이 안되어 문자로 작성하여 보내드렸습니다. 김논중 선생에게 다시 전화를 하여 “조교 규정도 결국 사람이 하자는 일인데, 3주 후 반드시 졸업을 하는 사람에게 졸업을 하지 않았으니 조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규정이 아닐까요. 일반 회사에도 ‘졸업과 졸업예정’이란 규정을 동시에 두는데……”라고 하니까 사실 1년 전에 그런 내용을 기획처에 올렸는데, 아직도 기획처 규정 관련 위원회에서 통과가 안되고 있는 상태”라고 하더군요. 기획처 권오철 팀장과의 대화 속에 권 팀장이 8월 16일까지는 학생처에 요청하여 근로생을 쓰고 그 다음엔 정식 조교를 쓰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여 좋은 의견이라고 하면서 받아들였습니다. 근로생 관련은 학생처 소관이라 전화를 하니 직원이 오늘 쉬는 날이라 내일 온다고 하여 직원에게 전화를 해서 그 직원이 내일 아침 예배 때 지금 이 사항을 팀장에게 말하고 처리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 직원 왈, 기간도 얼마 안되니 잘 해결 될 것처럼 이야기 하였고요, 내일 결정이 되는 즉시 조성실 양에게 연락을 하려고 합니다. 혹 다른 의견이 있으면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명지원 드림. ——————————– 박완성 교수님, 지난 주에 말씀드렸습니다만, 발전계획안과 관련하여 우리 교직과가 계획할 수 있는 발전전략안이 있으면 의견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진소 교수님도 부탁드립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박 교수님, 교직과 홈페이지 메뉴에 교육실습이 있는데, 의견이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박 교수님, 교육실습 개선안과 관련하여 계획을 잡아 주십사하고 오래 전부터 요청드렸습니다만, 전혀 언급이 없으셔서요. 교육실습 관련하여 어떤 개선 의지를 갖고 계신지, 혹 협력학교 체결 건을 비롯하여 계획서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까지 가능하시면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명지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