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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비대위원장에 전서진 학생 호선

2024.03.12 조회수 128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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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제 전환에 힘쓸 것”

2024년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 전서진(보건관리학과 21학번) 학생이 선임됐다.

지난달 13일, 제64대 총학생회장 재선거가 입후보자의 부재로 무산됐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삼육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 회칙 제5조 1항’에 따라 학회연합회 임원 중 전서진 보건관리학과 학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호선했다. 학생대표자회의의 심의 및 인가를 받아 지난달 29일 최종 결정됐다.

전 위원장은 “학우들의 의견에 공감하며 총학생회 역할을 채우고 싶다. 학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정상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보건관리학과 제15대 학회장과 제20대 학회연합회 임원을 겸직 중이다.

최종수정일 :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