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삼육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이하 글로벌한국학과)는 호프채널코리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맺었다.

이를 통해 양 단체는 복음사역과 미디어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호프채널코리아는 지역별 라이프스타일  네트워크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마음, 신체, 정신, 가족 및 사회와 관련된 내용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호프채널코리아는 글로벌한국학생학과 중 방송과 관련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업체험, 스튜디오 대관 등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한국학과는 호프채널코리아로의 인턴쉽을 통해 인력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호프채널코리아의 구지현 부장은 “현대 사회는 다양한 분야가 융복합되는 시대, 특별히 미디어와 문화의 경우 변화와 진보의 길을 모색하는 경쟁이 치열한 시대입니다.
호프채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교류와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을 통해 교단에 필요한 미디어,문화 복음사역의 인재들이 배출될 것을 기대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앞으로 글로벌한국학과와 호프채널코리아의 상호 교류를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