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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청소년 인터넷중독 5년새 4만건 ↑…학교선 방치

2023.10.11 조회수 660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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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상담심리학과 교수 코멘트

정성진 상담심리학과 교수 겸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은 헤럴드경제가 지난 9월 29일 보도한 「‘폰게임 금지’ 교사에 “아동학대” 대드는 초등생…청소년 e중독 5년새 4만건 ↑」 기사에서 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에 관해 코멘트했다.

청소년 사이 ‘인터넷중독’ 문제가 무방비 상태에 놓였다. 스마트폰이나 게임중독 문제뿐 아니라 최근엔 온라인 도박에 발을 들이는 청소년까지 늘었지만 정작 학교 일선에선 사실상 방치 상태다.

청소년 인터넷중독 문제는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수업의 부작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성진 교수는 “코로나19 기간 청소년 인터넷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자극적 콘텐츠를 접하는 시간도 늘면서 중독 문제가 심화했다”고 진단했다.

헤럴드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0426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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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