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국제처는 지난 5월 18일(일) 오후 4시, 총장 공관 뜰에서 은퇴 교수들과 배우자 분들을 모시고  2025 SU리더스 초청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삼육대학교의 은퇴 교수 부부를 초청하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은퇴 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목적으로 2017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신지연 대외국제처 처장의 사회와 최경천 교목처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 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전달식과 ‘스승의은혜’ 노래를 함께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작되었다.

제해종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도약할 수 있도록 여러 길들을 열어주고 계신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며,
A등급을 받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평가결과,
감동기부릴레이를 통한 발전기금 모금 결과,
중동지역 대학들과의 MOU 체결,
미주동문초청 골프대회  개최 등
그 동안의 사업 성과와 하나님이 이끄신 여러 성과에 대해 보고하였다.

한편, 문동규 강사의 ‘미소를 담은 시간’이라는 주제로 레크레이션을 통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임형준 퇴임 교수의 하모니카 선율에 맞춰 모두 함께 따라 부른 ‘작은음악회’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