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협력소식

삼육대, 서울동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MOU 맺어

2017.05.08 조회수 1,562 삼육대학교
share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전 1030분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원장 현상만)과 사랑의 헌혈 실천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삼육대가 지난 2002년 이후 총 85회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누적인원 6,556명이 헌혈에 동참한 것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생명을 나누는 사랑 실천의 약속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가꾸는 사랑의 동반자로 헌혈문화 확산과 상호 협력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성익 총장은 헌혈은 기독교 대학의 교육이념인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가치있는 활동으로 총장부터 교직원, 재학생들까지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하고, 향후 적십자사의 필요중심 헌혈활동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현상만 동부혈액원장은 삼육대가 그동안 6,500여명의 헌혈로 인도주의와 박애정신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온 것에 감사를 표하고, 특히 지난해 1004프로젝트는 적십자사에서도 의미 있는 행사로 기록되었다고 특별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매년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오는 515일부터 시작되는 봄 사랑나눔주간을 맞아 올해도 1004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천사(1004)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 담당부서
    대외국제처
  • 전화번호
    02-3399-3801~3
최종수정일: 201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