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생성형 AI 숏폼 제작’ 실습 특강 성료…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 도모
삼육대, ‘생성형 AI 숏폼 제작’ 실습 특강 성료… 디지털 콘텐츠 역량 강화 도모
삼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월 14일(수) 에스라관 213호에서 ‘소프트웨어 메이킹 – 생성형 AI로 숏폼 제작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의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 미디어 제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 챗지피티협회의 유소영 팀장이 맡았으며, 삼육대 재학생 20명이 참석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생성형 AI의 개념을 이해한 뒤, 무료 이미지 제작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AI 영상 편집 도구인 VREW와 Heygen을 실습하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SORA 기반 영상 생성 사례도 함께 탐구했다.
학생들은 “짧은 시간 안에 실습 위주로 진행돼 몰입도가 높았고,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며 큰 자신감을 얻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의 종합 만족도는 91점(응답률 80%)으로, 높은 수준의 교육 만족도를 입증했다.
삼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미래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형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문의 : 02)3399-3631 / 바울관 107호 SW중심대학사업단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