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 TOPCIT 대비 교육 실시…재학생 255명 참여

삼육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4월 15일(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홍명기홀에서 ‘TOPCIT 기초 AI역량 및 TOPCIT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학생 255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실무 능력 향상과 TOPCIT 정기평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은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시험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실무 중심의 IT 역량을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어 취업 준비생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TOPCIT 평가 항목 중 하나인 ‘기초 AI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험의 전반적인 구조와 핵심 개념, 문제 유형별 풀이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AI 기초 개념과 실무 적용 사례를 접목시킨 강의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소프트웨어 실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시험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2)3399-3631 / 바울관 107호 SW중심대학사업단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