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알고, 미디어로 말하다” 슬로건 아래 학과의 매력을 전하다

2025년 5월 27일,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전공탐색 페스티벌’에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학과 홍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글로벌한국학과는 “한국을 알고, 미디어로 말하는 글로벌한국학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 퀴즈, 슈링클 키링 만들기, 사진에 어울리는 카피 문구 작성 총 3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과의 특성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한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글로벌한국학과가 어떤 과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참신하고 재밌는 활동이 많았다.진행해 주시는 분들이 활발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 등등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한국 문화와 한국어 퀴즈는 단순한 활동과 참신한 문제들로 인기가 많았으면 카피 문구를 적는 미디어 활동도 센스가 넘치는 학생들로 인해 멋지게 채워졌습니다. 덕분에 자유전공학부 학생들뿐만 아니라 타 학과 학생들의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행사를 총괄한 학회장은 “부스 운영도, 학과 홍보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뿌듯했다며 행사 준비와 운영에 함께 힘써준 학회 임원들과 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전공탐색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글로벌한국학과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