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소식

미얀마 소식 – 윈테의 이야기

2022.07.01 조회수 2,330 suw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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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얀마 소식입니다
윈테라는 친구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운데 사진의 첫 사람 그리고 마지막의 사진의 빨간색 티셔츠의 친구입니다.
윈테는 버마족 불교도에서 침례교로 개종한 친구입니다.
그는 심지가 곧고 신의가 있는 친구입니다.그를 저는 3년 넘게 사귀며 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안식일 예배도 자주왔습니다
저희 센터에 오는 많은 사람이 쌀과 일자리를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침례도 달라고 합니다. 윈테는 침례 달라는 말을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받으라고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여러 다른교회 신자들이 저희 훈련센터에서 일을 할 때면 일 없는 안식일에 예배드리러 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도 옵니다. 일당을 벌기 위해 주일예배를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윈테는 일요일에는 주일예배를 참석하고 일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6개월 간 성경공구를 한 불교도인 윈테 동서가 저에게 침례를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1년 정도 신실함을 나타나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윈테가 그 등서를 데리고 다니는 침례교로 인도해 그곳에서 침례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전 크게 당황핬습니다. 그리고는 윈테에게 제안해 3주 매일밤 다니엘 계시록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3주 후 윈테는 재림신자가 되기로 교회 앞에서 신앙고백을 하고 입교 했습니다. 그러자 침례교회로 가기로 했던
동서가 ‘형님 어찌된 것입니까? ‘ 하고 당황하듯 묻자 윈테는 우리가 구원 받은 사람이기에 안식일과 다른 계명을 지켜야해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다른 30명 정도의 다른 침례교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선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윈테의 입교는 저와 다른 믿음의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다니엘과 계시록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윈테와 그 나머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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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선교센터
  • 전화번호
    02-3399-3636
최종수정일: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