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u Nhuan 재림교회에서의 2022년 첫번째 침례식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Rebeth 자매와 Shey 자매의 침례식이 지난 1월 8일(안) Phu Nhuan 재림교회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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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재림교회를 다녔지만, 20년 이상 주님 곁을 떠나 살다 3년전 이곳 베트남에 온 이후 호치민 국제교회를 통해 신앙을 회복한 Rebeth 자매는 필리핀에 거주하는 5명의 자녀들이 재림 신앙 안에서 자라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녀의 세 자녀들은 2021년도에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친구를 통해 재림교회를 접한 이후 교회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닫고 침례를 받은 Shey 자매는 2021년 코로나19로 남편을 잃고 중국에 거주하는 두 자녀들에게 재림 신앙을 나눠주고 싶은 간절한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침례를 받은 두 영혼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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