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관에서 사는 관생입니다. 삼육대학교 부속 유치원학생들이 거의 매일 사무엘관 옆, 에덴관 앞 터에서 씨끄럽게 소리소리 지르며 노는 소리때문에 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5층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문을 모두 닫아도 너무너무 소음으로 고통을받아 두번 부속유치원에 연락해 멈춰달라고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관생들에게 소음으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제발 삼육대 유치원 생들을 기숙사 바로 앞에서 뛰놀지 않도록 조치해주세요. 기본 생활권을 침해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