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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넘어 문화를 나누다, 글로벌한국학과 ‘위즈퍼링 파인즈 초청 프로그램’ 진행

2026.04.28 조회수 5 학과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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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는 2026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3주간 ‘위즈퍼링 파인즈(Whispering Pines)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함께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국제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한국학과가 주최했으며,  글로벌한국학과 이승연 교수님과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박미혜 분이 전반적인 운영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글로벌한국학과 김가영, 전민주, 김재윤, 김다희, 박지우, 이세원 학생이 버디로 참여해 참가 학생들의 적응을 돕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하였습니다.  버디 학생들은 수업 외 시간에도 자연스럽게 교류를 이어가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은 한국어 수업과 한국문화 체험, 관광명소 방문, 그리고 소그룹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운영되었습니다. 한국어 수업에서는 참가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수업이 진행 되었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한국문화 수업에서는 태권도, 사물놀이, 잔치국수 만들기, 자개공예 등 여러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몸으로 체험하면서 한국 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음식 만들기나 전통 공예 체험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성수동, 코엑스, 명동 등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의 일상적인 모습부터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까지 폭넓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 활동 시간에는 참가 학생들과 버디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버디로 참가한 김재윤 학생은 “학생들과 함께하며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해 준비 기간 동안 많은 긴장과 걱정이 있었지만 뉴욕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k-컬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고 그 과정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버디로 참가한 전민주 학생도 역시 인상 깊은 소감을 남겼습니다.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서툴던 표현이 점점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함께 교류하는 과정에서 국적과 언어를 넘어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짧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라고 전해주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글로벌한국학과 재학생들에게는 외국인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국제적인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글로벌한국학과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글 | 장여진 (24학번)

사진 제공 | 프로그램 운영진

최종수정일 : 2026년 April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