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는 미션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 이런저런 일을 겪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늘 다함이 없음을 감사하며 오랜만에 소식을 올립니다.

5기 선교사 교육은 이제 두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시대의 소망 교육을 잘 받고 있습니다. 이 9명의 청년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또 다른 프로그램은 암환자들의 요청이 있어 한달 요양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 해줄게 없다고 돌려보낸 65세의 자궁암 환자는 프로그램을 잘 따라오므로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주님 주시는 소망 가운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슬픈 일도 있 어서 작년에 혈액암에 올해 갑상선 암까지 7세된 아이가 견디기 너무나 힘든 상태로 엄마와 함께 온 환자였는데 결국 3일만에 사망하여 시신을 집에까지 보내주고 장례식에도 참석하는 일을 겪으며 생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지난번 사고로 크게 다쳤던 스미스가 모두의 기도속에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민들레자원봉사단과 함께 하는 고아 하루 한끼 먹이기 프로젝트를 위해 시작한 어린이 강당 건축이 차질없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 건물이 완성되면 아이들이 아무 염려없이 밥을 먹고 배우고 놀수 있게 됩니다.

이 모든 일들이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없었다면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한국에 계신 모든 성도들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분들께 복에 복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2023년도 민들레와 함께 – 말라위 소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오랜만에 페북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눈코 뜰새없이 너무 바빠서 이제사 소식을 올립니다.

참으로 바쁘고 보람있게 보냈던 2022년을 페북엔 못 올렸지만 연말에 극빈 교우들에게 민들레 옥수수를 나누며 감사함으로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고통 당하는 이웃을 위해 민들레 자원 봉사단과 좀 더 구체적인 사업을 하기전 마지막으로 1월달 옥수수 나누기를 했습니다. 이번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그동안의 상황들을 알아보기 위해 집집방문을 통해 전달했습니다. 그중 60%는 너무 멀고 차로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어서 저희 캠퍼스에서 나누었고 차로 갈수 있는 곳은 직접 방문 하였습니다. 덕분에 온 오후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들어왔지만 지난 이틀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는 이야기, 하루 종일 음식을 찾기위해 돌아다니다 포기하고 있다가 주저앉아 기도했는데 옥수수 준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 옥수수가 진짜 내꺼야?”

” 꿈을 꾸는 것 같아” “김자매는 정말 천사야”

라고 말씀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참 마음이 찡하고, 나는 캠퍼스에서 풍족히 먹는 동안 마을에서는 이런 일을 겪고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몸은 피곤해도 마음 속으로 이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하며 돌아 왔습니다.

민들레 자원봉사단과 도움주신 박종* 짐사님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말라위 선교를 위해 늘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는 더욱 더 복스러운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농협 김갑숙

말라위 심장병 어린이들을 인도로 보내주세요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멘토리스와 협력하여 말라위의 극빈 심장병 아동을 인도로 보내 수술시켜 새 생명을 찾아주는 사업을 한지 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희망없이 죽을 날만 기다리며 살아가던 7명의 어린이들이 극적으로 심장병을 수술하여 매우 건강하게 새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올해도 두명의 심장병 어린이, 캐롤린 (6세),글로리,(3세)가 저희와 연결이 되어 인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멘토리스가 후원하던 여러 어린이들의 수술 진행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과다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말라위 어린이들의 항공료 지원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부모와 함께 4명의 항공료 850만원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실 따뜻한 마음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예금주 멘토리스

신한 100 025 118506

농협 301 0115 6243 91

송금하실 때 말라위심장병 이라고 표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선교사는 멀티 엔터테이너? – 말라위 소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쉴새없이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겠죠?

지난번 전도회 후 캠퍼스에 돌아오자마자 3기 선교사 직업 훈련이 두달 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그룹은 미싱교육, 한 그룹은 휴대폰과 컴퓨터 수리교육.

예정에 없던 전도회를 하느라고 2주를 미뤘는데 불평없이 따라주고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참 여러가지로 특별한 3기 선교사들입니다.

또 동시에 한달 요양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번 10일 요양프로그램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몰라서 참여를 못한 아쉬움을 많이 얘기들 하셔서 이번에 좀 긴 일정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신장암 환자, 화상을 입었는데 2년동안 상처가 아물지 않는 어린이, 온피부가 타는듯하고 심장과 온 관절이 너무나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하는 분(루프스가 아닐까 짐작), 신장이 거의 망가져 아무것도 못먹고 걷지도 못하는 환자등 총 8명이 모였습니다.

아침저녁 예배드리며 교육하고 3일 과일금식하는 동안 모든 분들이 일주일도 안됐는데 너무나 좋아지고 있어서 모든 분들의 완치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는 탐바니 병원 프로젝트 지역에 또 한번의 옥수수 나누기를 위해 갔습니다. 이곳은 지금 정말 난리입니다. 옥수수 가격이 더 올라서 고통중에 부르짖는 사람들의 소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60가정에 나누었습니다. 김윤*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또 한국연합회에서 후원하는 교회 두곳이 한창 지어지고 있고, 내일은 책도 온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또 따로 올리겠습니다.

한번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진행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긴한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만한 일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말라위 선교를 위해 늘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농협 김갑숙

새로운 교회 탄생- 필라델피아 분교

하나님께 영광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올해 참 쉼없이 달려왔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로 마무리를 하게되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정에 없던 전도회를 페데 지역에서 2주 한 후 지난 안식일에 50명의 거듭난 새생명을 축복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올해 훈련원 주최로 3번이나 전도회를 하게 되었는데 이 마지막 전도회는 좀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 일요일 교회에서 한 지도자가 안식일 진리를 깨닫고 108명되는 교인이 안식일을 지키기로 합의 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마을에 있는 교회를 돌아보고 난후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었는데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저를 보았던 몇몇 교인들 중 지도자급의 다른 한 사람이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자신들의 교회에 외국인이 왔는데 우리를 다 모처에 팔아먹을 심산이며 사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동요가 난 후 90여명의 사람들은 안식일 교회가 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20여명의 사람들만 발견한 진리대로 가겠다고 하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이 취소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좀 떨어진 곳에서 2주동안 전도회를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전 작업 없이 바로 3기 선교사들과 함께 모여 시작했는데, 집집 방문을 하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환영을 하며 말씀에 갈급하던지 하나님께서 원래 하시고자 했던 뜻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사탄이란 소리까지 들으며 90여명이 사람들이 돌아섰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그 교회를 방문하지 말았어야 했던건가 하며 얼마나 절망이 되고 자책이 되어서 참 힘들었는데 오늘 새로 진리를 받은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에 김정* 님의 후원으로 성경을 나누었습니다. 정말 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예정에 없이 새로운 교인들을 위해 새 교회가 필요했고 전도회 기간동안 자그마한 땅을 샀습니다.

교회도 지어야합니다. 이 모든 일이 진행될동안 지푸라기 교회에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말라위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늘 경험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농협 김갑숙

하나님의 은혜는 한계가 없음. – 말라위 소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2022년 하반기를 얼마나 바쁘게 보내고 있는지 눈썹을 휘날리며 다니고 있습니다.

드디어 낭고고다 살리마와 리쳉가 두 곳에 교회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기 선교사 부부가 개척한 교회와 우리 훈련원에서 말씀 전하던 두 곳, 지푸라기 교회를 한국 연합회가 주관하여 모금된 자금이 쓰여질 예정입니다.

한국 재림 성도님들의 헌신에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물이 납니다. 두 곳의 교회를 다니며 교회건축위원회를 조직하고 건축업자를 선정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너무나 멀어 다니는 일이 힘들지만 마음만은 너무나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두 곳의 성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하시는지 한국 성도들 때문에 마음이 참 뿌듯합니다.

이와 동시에 페데 지역에서 올해 세번째 전도회가 또 시작 되었습니다. 이 곳의 이야기는 전도회가 마쳐질 때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어제 우리 필라델피아 교회가 조직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말라위 남부합회장님을 모시고 교회 조직예배와 잔치를 벌였습니다.

2019년 교회다운 조직으로 예배를 드린이후 3년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교회 일을 주관할 장로들과 집사들을 선출하였습니다. 이젠 더이상 예배소가 아니니 독립적으로 모든 일을 주괸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그분께만 감사와 찬송을 돌립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수행하면서도 차질없이 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무한 감사드리고 이번 전도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말라위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늘 풍성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농협 김갑숙

올해 두번째 전도회 막바지 소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저는 지금 푼다지 마을에 있습니다. 저희 훈련원에서 개최하는 올해 두번째 전도회 때문입니다. 훈련원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인데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이 곳은 천주교 미션(학교, 병원 교회등)이 있는 곳이어서 우리 교회에 대한 편견이 매우 극심한 곳입니다. 그래서 시내에선 집집방문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도회 장소도 시내 중심에 운동장이 있건만 그 넓고 평평한 곳을 사용하지 못하고 후미진 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교회에서 방문한 사람을 집안에 들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교회로부터 엄청난 벌을 받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고 침례를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만합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심한 사람들이 뒤로 물러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말라위 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그분들의 생애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농협 김갑숙

최지*님과 민들레의 콜라보레이션 – 말라위 소식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이 살아내기 쉽지않은 세상을 살면서 가장 어려운 상황중 하나가 고아의 삶이 아닌가 합니다. 본인의 잘못도 아니고 스스로 헤쳐나갈 수도 없이 무력한데 주위의 시선은 따갑기만하고…

그런데 저희에게는 감사하게도 이 고아들이 눈에 밟혀서,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특별한 후원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저는 한 번도 뵌적 없는 분인데 그 마음은 언제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옥수수 선물을 들고 기쁘게 집으로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면 가슴이 참 따뜻하고 훈훈하니 그분의 마음과 통한 것이지요. 😄😄😄

지난주에 저희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마가레타라는 동네로 갔습니다. 옥수수와 모든 물가가 두배로 올라 최지*님의 후원으로 식사를 대접하고, 민들레 봉사단의 옥수수를 이번엔 고아들을 위해 나누며 협력하게 되었습니다. 27가정에서 약 55명이 모여 풍성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어김없이 옥수수 25kg 씩 가지고 갔습니다.

한동안 배 곯지 않을 수 있겠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절대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께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께서 잘 돌보실 것이니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잘 이겨내자고 격려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합니다

두분께도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수님 오실 때까지 이런 일이 중단없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말라위 선교를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늘 풍성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후원계좌 411075 52 222395 농협 김갑숙

업그레이드 말라위 선교

안녕하세요 말라위 네노에서 김갑숙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한국은 꽤 분주하겠네요.

저는 오늘 말라위 선교의 또 다른 한 분기점이 될만한 사건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아닌 김윤* 원장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애의 어려움을 통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데 김원장님도 몇해전 그런 일을 겪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가난한 나라에서 선교하다 순교하시기로 작정하시고 가실 나라를 찾던 중 말라위를 발견하셨고 그 과정에서 구철승 목사님으로부터 저의 존재를 알게 되셨습니다. 그렇게 말라위에 병원을 세워, 너무 가난하여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곳 연합회와 남부합회와 협의 아래 저희 훈련원과 약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탐바니라는 곳에 탐사를 가게 되었고 원장님은 바라고 기도해오던 곳이라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제 오랜 과정을 거쳐 병원 건축 시작을 눈 앞에 두고 있고 시작하기에 앞서 그 마을 사람들을 위해 지난주에 옥수수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공사가 빨리 시작되지 못한 것에 대한 원장님의 위로 차원으로..ㅎ

총 64가정에 옥수수를 나누었고 그 마을 대추장을 비롯해 그룹추장, 마을 추장, 선교초등학교 교장및 마을 지도자들이 나와 격하게 환영해주고 감사해했습니다. 이런 일이 그 곳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대대적으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김원장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일이 주님의 은혜아래 잘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말라위 선교를 더욱 부흥시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게되길 소망합니다.

말라위 미션을 위해 기도하시고 후원하시는 몸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