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독서란 ‘보물의 지층(Layer)’입니다. 타자가 기술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겹겹이 쌓인 지층에 숨어 있는 보물을 채굴하는 것과 같습니다.
건축학과 권혜주 교수는 주방의 근대화가 주거 근대화에 주요한 요인이었음을 증명한 논문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생활체육학과 임지헌 교수가 ‘테린이’(테니스 초보자)부터 프로선수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니스 참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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