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팀 : 꾸미터

 ♦ 지도교수 : 고태영                                                 ♦ 학생대표 : 김무현

 ♦ 봉사활동 장소 : 신망원                                          ♦ 봉사내용 : 교육

 ♦ 봉사활동 사진 :

[고급반 “점으로 표현하기” 미술수업]

[고급반생들 작품]

[고급반 “야외스케치” 미술수업]

[초급반생들 작품]

[초급반 “자기이미지 표현하기” 미술수업]

[고급반 “자신들의 미술작품들고 찰칵”]

 ♦ 지도교수 고태영 : 신망원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고아원이다. 현재 유아부터 초중고생에 이르기까지 40여명이 공동으로

                             생활하고 있다. 우리 “꾸미터”에서는 3년째 그곳에서 미술봉사를 해 오고 있다. 올해는 미술을 전공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있어서 고급반을 따로 만들어 지도하고 있다. 원생들과 봉사대원들이 모두들 큰 보람

                             을 느끼는 것 같아 참으로 행복했다.

 ♦ 학생대표 김무현 : 그동안 말로만 들어왔던 “신망원”에서 올 1학기동안 고급반 5명과 미술수업을 해봤다. 초등학생, 중학

                              생이 모인 특별반이라서인지 정말 진지하게 열심히 참여해줬다. 5월 11일은 ‘신망원 축제’일이었는데

                              거기에 이들의 작품을 출품, 전시했을 때 정말 마음이 뿌듯했다. 2학기에도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

 ♦ 서기 이현아 : 나는 미술이 너무 좋다.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 감상 등… 그래서 미술컨텐츠학과에 들어왔고 어느덧 4학

                        년이 되었다. 초등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였는데, 아이들이 너무도 귀엽고 개성이 넘쳤다. 각자 특색 있는

                        작품을 표현해 줘서 기특했다. 이곳에서 봉사활동이 앞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 팀원 박상준 : 나의 성공관은 남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것이였다. 그러나 신망원을 만나고 가치관이 달라졌다. 나의 재능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좋은 꿈을 심어준다는 사실이 행복이고 보람이었다. 삼육대학교 재학 중에서 체험한

                        가장 의미 있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