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활동사진

2012-2 예그리나 – 미술컨텐츠 (일반)

2013.02.20 조회수 2,385 삼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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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명 : 예그리나 (일반)

♦ 지도교수 : 주미경                                          ♦ 학생대표 : 박상준

♦ 봉사장소 : 효사랑 요양원                               ♦ 봉사내용 : 미술교육 및 작품활동보조

♦ 활동사진

[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

[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

[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

[ 크리스마스 장식인 부직포 양맘을 꿰메고 꾸미는 사진 ]

♦ 지도교수 주미경 : 학과 학생들에게 교육과 봉사 두가지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런 봉사 팀을 자발적으로 만들게 하였고 수업 역시 학생들 주도

                              하에 봉사 계획을 짜고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참여한 학생

                              들은 모두 미술 치료와 교육에 관심이 깊은 학생들이었고, 앞으로 학교

                              생활은 무론 ‘미술 치료’와 ‘교육’에 있어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 학생대표 박상준 : 학생, 노인 분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는 수차례 경험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경험이었다.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였고, 처음에는 다가가는 것

                              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직접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어

                              보니 이처럼 순수하고 어린 아이 같은 사람들이 없다고 느껴졌다.  그

                              분들의 사랑은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다가왔으며, 앞으로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되건, 사람이 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 서기 고수진 :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만들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얼마 남지

                        않은 성탄절준비에 다 들뜬 모습이 생각난다. 2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미술 작업을 통해 기쁨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장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 총무 강유정 : 긴장되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우리 봉사자들을 향해 구김

                       없는 웃음으로 반겨주며 자연스레 자신의 이야길 내게 편히 늘어놓는 순간

                       나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말’ 이라는 의사소통의

                       벽을 넘어 표정과 몸짓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짚어 냈을 땐 기쁘다

                       못해 신기하기까지 했었다. 추운 겨울날 우리와 함께 했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잊지 못할 기억들과 추억들로 샬롬의 집 모든 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

                       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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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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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3399-3260~4
최종수정일: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