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4: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동네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을 위해 보내심을 받았노라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심은 예수님의 사명이셨고 또한 제자들에게 맡겨진 사명이었습니다. 그 복음을 어떻게 전할까는 시대적 상황마다 성령께서 쓰시는 사람들로 인해 나타났습니다. 삼육대학교도 외방 선교사들에 의해 세워졌고 지금도 여전히 참된 선교사들을 보내고자 다방면에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삼육대학교 세계선교센터는 다른 언어권과 문화권 속으로 그 지경을 넘어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복음 증언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고귀한 헌신과 충성된 삶과 그 증언을 사본처럼 기록에 담고자 합니다.

성령행전의 사도들의 기록처럼 또 다시 이 땅에 불어올 늦은비 성령의 생생한 경험이 이 곳에서도 역사되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