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INTRODUCTION
물리치료학은 질병, 사고 혹은 선천적인 질환 등으로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장애를 갖게 된 사람들에게 운동치료나 물리적인 인자들(물, 광선, 전기, 열 등)을 이용하여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키거나 장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평가, 치료, 교육하는 의학의 한 전문영역이다.

현재 정부의 선진국형 복지지향 정책, 암,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의 증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 산업재해 및 교통사고의 증가, 스포츠 여가활동의 증가 등으로 물리치료사 인력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른 물리치료학의 발달은 필연적이며, 의료재활분야에서 필수적인 학문이다.

이에 따라, 본 학과는 과학적으로 문제해결 중심 교육, 근거 중심 교육을 기초로 현대의 문명사회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환 및 사고로 인한 여러 신체적 장애에 대하여 물리적인 인자(열, 냉, 물, 광전기, 초음파)와 힘의 요소(치료적 운동 및 자세의 교정 등)를 매개로 하여 신체기능의 회복 및 건강증진과 재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치료 및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우수한 물리치료사와 대학의 교수요원을 양성하는 국제화된 학과이며, 그 외 국내외 물리치료학 전공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여 평생 교육의 기쁨을 맛 볼 수도 있다. 이런 학습과정을 통하여 21C 보건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최적의 건강유지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그리스도를 닮은 물리치료사를 양성하게 된다.

교육목표 EDUCATIONAL GOAL
○ MISSION
➠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초한 전문인 양성
○ VISION
➠ 이론탐구 및 연구능력 배양

➠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 능력 배양

○ PASSION
➠ 국제적인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
학과인재상 PERSON TO NEED
○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초한 전문인 양성

➠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생명을 존중하는 물리치료사 양성

➠ 국내외 봉사활동을 통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 양성

○ 이론탐구 및 연구능력 배양

➠ 건강과 안녕에 관한 다양한 물리치료 이론 탐구 능력 배양

➠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과 독자적인 연구 능력 함양

○ 건강관리 및 질병관리 능력 배양

➠ 이론과 실습능력을 겸비한 창의적 물리치료사 양성

➠ 숙련된 물리치료 기술(skill)을 기초로 전인치료의 탁월성 확립

○ 국제적인 물리치료전문가 양성

➠ 세계화에 발맞추어 세계 속에서 활동하는 전문 물리치료사 양성

➠ 물리치료 실무영어 및 공인 영어 실력을 갖춘 물리치료사 양성

운영지침 GUIDE TO MANAGEMENT
물리치료학과는 교육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임상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실무형 물리치료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지침에 따라 운영한다.

물리치료학과 졸업요건

졸업이수조건은 교양 39학점, 전공 75학점, 일반선택(전공선택) 21학점 이상을 포함하여 총 135학점 이상이다.

전공필수 교과목은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을 위한 최소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 학과 교수회의를 통해 졸업가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전공필수 교과목 중 근골격물리치료학 Ⅴ와 신경물리치료학 Ⅳ를 이수하기 위해서는 각각 근골격물리치료학 Ⅰ~Ⅳ와 신경물리치료학 Ⅰ~Ⅲ를 이수해야 한다.

전공교과 이수방법

물리치료학과의 교육과정은 물리치료사 전문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기 때문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순차적인 학년별 개설된 교과목 이수가 필요하다. 단, 복학생, 편입생 등과 같이 특수한 상황이 있는 경우에는 학과 교수회의에 따라 예외 규정을 둘 수 있다.

편입생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생의 졸업이수조건은 단일전공으로 인성교양 4학점, 전공(필수/선택) 51학점을 포함하여 총 68학점 이상이다. 단,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을 위한 최소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전공 교과목 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의료인력 양성과정 편입생의 졸업이수조건은 단일전공으로 인성교양 2학점, 전공(일반선택 포함) 21학점을 포함하여 총 34학점 이상이다. 단, 전적대학 이수교과목과의 중복이수를 피하기 위해 학과 교수회의에 따라 이수 교과목을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