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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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장-목사는 건강 개혁을 가르쳐야 함
6편목 자

49장 - 목사는 건강 개혁을 가르쳐야 함

231 우리 목사들은 건강 개혁에 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들은 육체적 생명을 지배하는 법칙을 알아야 하며, 또한 정신과 영혼의 건강에 대하여 가질 바 그들의 태도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인체에 대하여 무지하며 또 그것을 어떻게 돌봐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자가 너무도 많다. 사람들은 대단치 않은 다른 문제들을 이보다 더 중대시하여 공부한다. 그러므로, 여기에 목사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만일, 목사가 이 문제에 대하여 올바른 위치를 취하면, 많은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목사는 가정에서나 자신의 생애에 있어서 생명의 법칙에 순응하며 바른 원칙에 따른 건강적인 생애를 보낼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 그가 이 문제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야기할 수 있고, 따라서 건강 개혁 사업으로 신자들을 점차 향상시키게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이 그 빛을 따라 생애함으로 그러한 증언이 요구되는 자들에게 매우 귀중한 기별을 전할 수 있다.

만일, 목사들이 교회의 모든 활동과 건강 문제를 소개하는 일을 함께 하면, 귀한 축복과 많은 경험을 얻게 될 것이다. 신자들은 건강 개혁에 관하여 빛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때까지 이 일을 등한히 하여, 그들이 이기적인 방종을 버리기 전에 당연히 받아야 하고 가졌어야 할 그 빛을 받지 못한 까닭으로 많은 사람들이 거의 죽게 되었다.

우리 합회의 합회장들은 지금 바로 이 문제에 대하여 올바르게 살아야 할 것을 깨달아야 한다. 목사와 교사는 저희가 받은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저들은 각 방면으로 일하여야 한다. 232 하나님께서 저들을 도우실 것이며, 굳게 서서 자신의 방종을 억제하기 위하여 진리와 정의에서 흔들리지 않는 당신의 종들에게 능력을 주어 강하게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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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 문제에 관하여 주의 말씀 가운데 주신 빛은 분명하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들이 그 빛에 주의하는지 보기 위하여 시험당하게 될 것이다. 각 교회와 가정마다 그리스도인의 절제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을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가 이 세상 역사의 종말에 살고 있으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신자들 가운데 일치 단결한 활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가르치는 이 위대한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자는 위대한 의원이신 예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르지 않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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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사업과 의료 선교 사업은 항상 병행하여야 한다. 복음은 참된 건강 개혁의 원칙과 함께 묶여져야 되며, 그리스도교는 실제 생애에 적용되어야 한다. 또한, 열심 있고 철저한 개혁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적인 참 신앙은 타락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똑바로 나아가 진리를 사모하고, 이 매우 엄숙한 시대에 바른 생애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야 한다. 우리는 건강 개혁의 원칙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남녀들에게 이 원칙의 필요성을 알게 하고 이 원칙에 따라 생애하도록 하게 하기 위하여 힘 있는 데까지 모든 일을 다하여야 한다.―6T, 376-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