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강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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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회심의 열매

23장 - 회심의 열매

[1891.9.19.안식일 아침 설교, 캘리포니아 힐즈버그 장막회]

194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요 17:9, 10).

이 말씀을 주의하라. 그분의 아버지께 기도하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이것은 사실인가? 우리는 성경을 믿는 사람들인가?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는가? 나는 여러분이 이것을 숙고하기를 원한다. 그분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자들에게 있어야 할 하나됨과 연합을 말씀하고 계신다. 그 연합 안에서, 그 하나됨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신다. 이제 나는 우리 중에서 많은 이들이 이 연합을 유지하는 것을 얼마나 가벼운 일로 만드는 지를 여러분이 생각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해 신자들에게 이 연합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이 하나됨,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존재하는 연합과 그들의 믿음을 통한 사랑은 힘이다.

완전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다른 사람들과의 조화를 우리에게 갖도록 하신 그리스도의 기도에 응답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얼마나 열렬하고, 얼마나 단호하고 결정적이어야 하는가. 왜냐하면 우리가 이 조화와 연합을 위해 계속 애쓰지 않으면 그분이 아버지와 하나 되심 같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라고 하신 기도에 응답하는 데 분명히 실패할 것이기 때문이다.

195 (나는 이번 여행에서 심한 감기에 걸렸다. 지금 말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여러분이 들을 수 있도록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이 하나됨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분리와 불일치와 다른 점에서는 잡아끄는 사단이 영광을 받고, 온 하늘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놀라움으로 바라본다. 대적은 이 면에서 오랫동안 섬김을 받아 오지 않았는가? 그리스도께서는 기도하셨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 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 하사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 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11-13절).

그들이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다. 그분의 제자로서 사랑과 연합을 통해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기쁨이 채워지는 것을 그들이 소유하기 위함이다. 그 기쁨은 무엇인가? 그분은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그 즐거움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이생에서 매우 중요한 자리에 있다고 생각할 때 느끼는 즐거움인가? 그것은 이 즐거움인가? 아니다. 그러면 그 즐거움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께 나오는 아들과 딸들을 바라보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혼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봉사에 자신들의 생명을 바쳤기 때문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지니셨던 즐거움이다. 그것은 우리의 즐거움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 즐거움을 가질 때 우리는 영혼을 사랑할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을 위해 일하게 될 것이다. 196 그대는 “내 길은 바르다. 나는 내 방식대로 행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입장에 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는 창조주께 수치를 돌리게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기도는 그대와 반대되고 그대는 그 기도와 반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자아를 높이는 정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지 못하면 어떻게 그대 안에서 그분의 기쁨이 채워질 수 있는가?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고 연합을 위해 기도하라는 그리스도의 기도에 응답하기 위해 매일 우리의 생애에서 일하고 그리스도의 생애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것이다. 그분이 아버지께 드린 기도는 영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행하기 위한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있게 하기 위해 기도하신 그분의 사랑을, 모든 사업과 정신과 사상과 행동 속에 품는 것이 필요하다. 그대는 신령한 꼴을 따라 그대의 구원을 이루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대들은 우리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고 우리에게 말한다! 그렇지만 그대들은 어떤 악한 행위로도 구원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그대들은 신령한 꼴을 따라 구원을 이루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만일 그대들이 하나님과 산 연결 가운데 서 있다면 그대 생애의 매 순간, 형제들과 형제들 사이에 행동의 연합을 이루게 하는 것은 믿음이다. 그대들은 그분의 사랑을 나타낸다. 그것은 그대의 가정 생활에서 역사 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영혼에 활동하시는 평안의 원칙이 되신다면 가정에 초조함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는 무례함이 없을 것이다. 거기에는 거친 것이나 날카로운 말이 없을 것이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우리가 왕족의 일원이요, 하늘 왕의 자녀요 사랑­믿음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사랑의 강한 끈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묶인 사람이라는 것을 믿고 행하기 때문이다.

197 그대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모든 이기심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며, 그분의 피로 사신 영혼에게 축복과 위로와 힘과 지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우리가 왜 우리와 산 연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들을 위해 애쓰는 것보다 우리 가족에게 바로 그리스도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더 신실하게 노력하지 않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가족 안에서 신앙을 지니고 있다면 그것은 집 밖으로 뻗어 나갈 것이다. 그대는 그것을 모든 곳에서 갖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것을 가지고 교회로 갈 것이다. 그대는 그것을 가지고 그대의 일하는 곳으로 갈 것이다. 그것은 그대가 어디에 있든지 그대와 함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신앙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서 우리의 영과 생애와 품성을 지배하는 평안의 원칙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모본을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목표를 따라 분별 있게 행하고 일하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기도가 끝난 후에 바로 날카로운 말을 하고 가족 안에서 그대를 받아들일 수 없게 만들면 하나님께 대해 그대가 기도하는 것에 아무런 덕이 없다. 기도를 마친 후에 초조해 하고 모든 것과 하나님 자신에 대해 흠을 잡는 것은­이 일이 행해져 왔다­그대의 기도를 머리 위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 이제 우리는, 개혁이 많은 것을 의미하는 이곳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며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인가?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늦은 비는 오고 있으며 우리는 불결함의 모든 일에서 완전히 정결케 된 그릇을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만드신 분이 사용하시기에 적합한, 영광스럽게 될 그릇이 되는 그릇을 원한다. 수치스럽게 될 그릇이 있으며, 영광스럽게 될 그릇이 있다. 이제 우리는 선택을 하기 원하며, 영광에 이르는 그릇이 되기를 선택한 것을 나타낼 것이다. 거기에는 말다툼하는 남자가 없을 것이며­그대의 공언이 하늘만큼 높을지라도 상관없이­, 논쟁하는 여성도 없을 것이다.

198 영혼과 하나님의 백성들의 평판을 말하고 호되게 꾸짖고 상처를 주고 손상을 입히기를 좋아하며, 하나님의 도성의 문을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왜 그런가? 왜냐하면 하늘에 제 2의 반역이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 같은 품성을 완전케 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기 위해 학생이 되는 것이다.

“오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그대의 구주인 그리스도께서 “오라”고 말씀하신다. “내게 배우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그분의 팔은 펼쳐졌으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분은 그대에게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하셨다. 그대들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대는 이것을 믿는가?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가? 우리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믿는가? 우리가 더 많은 자유를 갖지 못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영화롭게 되지 못하는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가 그분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영혼은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믿음대로 행동할 것이다.

우리가 지쳐 있다면, 우리가 심하게 고민한다면, 위대한 짐을 지신 분에게 바로 나오자. 이렇게 말하자. “주님, 제가 여기 있는 그대로 나왔습니다. 저는 죄가 있기 때문에 나왔습니다. 나는 필요해서 나왔습니다. 나는 완전히 의지해야 하며, 생수의 생명을 마시고자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구원의 샘에서 마시기를 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그대가 마셨을 때, 그대가 마신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떤 사람이 그대가 마신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대는 나아가서 그대의 가축을 차고 비난하고 때리고 상처를 입히기 시작하겠는가? 그들은 말 못하는 하나님의 동물들이며 보복하지 못하는 것들이다. 그분이 그들을 지으셨다. 그대는 그대의 가축을 존중해야 한다. 199 그대는 기도에서 일어나서 그대의 자녀들과 집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사실들을 비난하고 까다롭게 굴 것인가? 그대는 그것을 행할 것인가? 자, 우리는 그대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우리는 그대를 마귀의 대리자로 생각할 것이며, 그런 행위가 만들어 내는 사상을 우리는 생각할 것이다. 그대의 공언이 무엇이든지, 그것이 아무리 높더라도, 그대가 공언하는 진리가 그대의 본성적인 심령을 변화시키고 그대를 친절하고 예모 있게 회심시키며, 그대에게 새로운 심령과 정신을 주기에 넉넉하지 않다면, 지금 참된 품성을 추구하라.

지금 모든 남녀들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대한 회심이다. 그것이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인가?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이 사랑을 갖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회심하였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한다. 우리는 모든 개개인이 자신의 개인적인 시련을 가지고 있음을 안다. 우리는, 우리와 연관된 모든 영혼이 그들이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면 어두움의 세력과 투쟁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음을 본다. 참된 교사께서는 말씀하신다. “우리는 혈과 육에 대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요 공중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하여 싸운다.”

자, 우리는 사단이 우리를 대적하는 것을 안다. 우리는 악의 모든 동맹 세력이 악한 남녀들과 연합하여 일하고 있음을 안다. 사단과 그의 사자들과 악한 자들은 속이고 현혹하며, 우리 생애를 말과 행위로 불안하고 불행하게 하고 비참하게 하기 위해 애쓰는 중에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공언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그들 집의 문을 열고 마귀에게 들어오라고 하는 것은 매우 가련한 방법이 아닌가? 많은 이들이 이것을 행하고 있다. 그대가 마귀에게 자리를 주는 것은 가장 비참한 방법이 아닌가? 그리고 모든 영혼이 그대의 원수이며, 그대도 모든 사람들의 대적이며, 이렇게 그대는 말하고 이런 식으로 그대는 행동한다.

200 그리스도의 기쁨이 그대 안에 있는가? 그대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는가? 혹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그대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 나라를 볼 수 없다(요 3:3 참조). 그대는 오래 안달하고 비난하는 일에 몰두해 왔을 것이나 이것은 그대의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전하게 하지 못했다. 사단이 불평의 말과 흠을 찾기 위해 시작할 때, 그대가 이제 사물의 질서를 바꾸고 노래를 시작한다고 하자. 만일 이것이 단순한 노래가 된다고 하면 그대는 노래를 시작하게 된다. “나의 구주여 내 기업이 어디에 있든지 나는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단순히 노래하기를 시작하라. 그대는 그것이 마귀와 악한 천사의 동맹군들을 기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그것들은 가능한 빨리 그대가 있는 곳에서 빠져 나올 것이다. 그대는 그들에 대항하여 영혼에 수비대를 세운 것이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영과 지적인 면에서 또한 더 많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심령이 회심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한 말을 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마귀의 시험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 영혼들에 임한 무거움을 들어주고, 우리 차례가 되어서 우리 자신이 시험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제 이것은 우리가 회심했을 때 할 것이다. 그대는 이것을 시도해 보라, 그러면 그것이 그대를 위해 무엇을 하는 지를 알게 될 것이며, 그대는 역사 하는 믿음­사랑으로 행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믿음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나는 그대에게 다른 할 일을 말해 주겠다. 그대의 입술에 하나님을 계속 찬양하라. 그대는 그것이 이상한 노래처럼 너무 적게 했다. 이제, 우리는 하늘에서 천사들이 하늘의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와 영광을 끊임없이 드리기 때문에 그 노래를 배우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에서 그 선율을 잡기를 원하며, 하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 땅에 더 가깝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는 하늘에 더 가깝다. 왜냐하면 하늘의 거민들은 내내 이런 연합 속에 있기 때문이다.

201 이것이 전부인가? 아니다. 하늘의 조력자들은 그대의 가족 안에서 그대와 함께 한다. 그 천사들은 그 가족이 하늘의 한 가족의 모본이 되기를 원한다. 천사들은 모든 가족을 신령한 가족을 본받아 꼴 짓고 형성하고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 그렇다면, 죄인들처럼 말하고 행동하며, 그대의 가족 안에서 모든 차이점을 일으키고 불행하게 하며 비참하게 하는 요소를 일으키게 하는 것은 매우 형편없는 방법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 일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라고 주장하는 회심하지 않은 남녀들에 의해 매일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셔서 회심하게 하시고, 우리를 흑암에서 불러 내셔서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인도하신 그분을 찬양하는 것을 나타내게 하신다.

그렇다면, 우리는 구원의 산 샘물에서 마시고 있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오, 심령이 변화되었으며, 그것은 생애의 문제에서 벗어 나왔다. 선한 사람은 자신의 심령의 보고에서 좋은 것을 꺼내 온다. 이제 우리는 회심한 그들의 말과 행위를 통해 알고 배워야 한다. 악한 자는 자신이 사단의 지배하에 있는 것을 보여 주며, 그의 심령의 보고에서 악한 것을 꺼내 온다. 모든 말은 하나의 씨다. 우리는 그것을 말과 행위­씨를 뿌림­에서 뿌리고 있으며, 그 수확은 어떤 것이 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생을 심고, 이생에서 귀한 알곡을 수확하며, 그리고 선한 일이 영혼을 회심하게 하도록 우리를 도우실 것이다.

나는 그대에게 오늘날 기뻐해야 할 모든 이유를 말해 주겠다.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오라,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우리는 내면에 어떤 기쁨을 가져야 하는가? 그리스도께서 큰돌이 굴려진 요셉의 새 무덤에 계시지 않다는 것이다. 그분이 어디에 계신가? 그분은 일어나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으며, 그분은 높이 올라가셨다. 202 그분은 우리의 대변자이시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를 위해 아버지 앞에 탄원하신다. 우리는 법정에 한 친구를 모시고 있다. 우리가 법정에 친구를 모시고 있음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자! 그대의 간구를 드리라. 그리스도의 의가 거기 있다. 그리스도의 완전이 거기에 있다.

그대는 올려다보며 말할 것이다. “오, 나는 절망한다. 나는 좌절 가운데 있다. 나는 아주 무서움을 느낀다.” 그리고 이것이 전부다! 그대의 느낌은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게 말해 보라. 그대의 느낌은 이 일과 무슨 상관이 있었는가? 그것은 말씀, 여호와의 변함없는 말씀보다 강한가? 무엇이 더 강한가? 하나님의 말씀이 한 견고한 근거로서 더 강하지 않은가? 더 강한 것은 시대의 반석이 아닌가? 자 이제, 그대는 무엇을 할 것인가? 그 반석에 숨어라. 그대의 심령을 그분의 거룩한 생명의 보혈의 값으로 자신의 소유처럼 그대를 사신 분 예수께 나아가도록 하라.

불평에 빠진 수천의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만성적으로 불평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사람들은 결코 하늘에 들어 갈 수 없다. 그대들은 어떻게 치료받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겠다.” 그들은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는가? 나는 제어되지 않은 지체, 혀에 변화가 있을 때에 그것을 알 것이다. “나는 그대들에게 새 마음을 주겠다.” 우리는, 불평의 효소로 인해 분기되는 대신에, 굳게 해 주는 말을 발견할 것이며, 서로를 묶어 주는 말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그들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 안에서 결점을 찾게 될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악을 상세히 설명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나는 옳은가 하고 돌아보며 말하게 될 것이다. 나는, 제 2의, 늦은 비, 하나님의 성령의 강림을 위해, 사랑으로 역사하고 심령을 정결하게 하는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는가?

이제 어떤 이는 그대에게 말할 것이며, 그들은 늦은 비가 언제 올 것인지 계산하고 셈하고 헤아리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이것보다는 그대들이 지금 바로 그대들 각자의 자아에 관한 헤아림에서 영생이 들어와 있는지를 셈하라고 하고 싶다. 203 그대들이 날마다 영원을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오늘 그대가 하나님과 바르다면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오늘 오신다 해도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영광의 소망 그리스도께서 안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그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깊고도 진지하게 갈망하는 것이다. 그대 자신의 의의 낡고 누더기가 된 옷은 하나님의 나라에 그대를 들어가게 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베틀로 짠 옷­예수 그리스도의 의­은 들어가게 할 것이다. 그것은 그대들에게 성화된 자 중에 유업을 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유익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대들의 모든 농장보다 값있는 것이다. 그것은 유한한 존재들이 그대에게 줄 수 있는 모든 명예보다 더 값진 것이다.

우리가 알기를 원하는 것은, 그대들이 각자 날마다 하늘의 가족들과 연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대들은 이곳에서 말다툼을 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가족들과 여기에서 흠을 뜯고 있는가? 만일 그대들이 그렇다면, 그대들은 하늘에서도 그들과 흠을 찾게 될 것이다. 그대들의 품성은, 그대들이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왕국의 평화로운 주제를 만들 수 있는 지 이생에서 시험받고 입증되어야 한다.

이제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일하러 가도록 하자. 가정에서 안달해 하는 말이 말해지는 것을 듣지 않게 하자. 그들에게 천사들이 그곳에서 그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그들은 아무런 죄된 행습에 빠져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해 주자. 하늘 거민들이 그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며, 그대의 입술에서 자녀를 교육할 때 하나님께 수치를 돌리는 말을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도록 하자. 아, 이 면에서 회심해야 할 사람들이 이곳에 많이 있다. 그리고 그들이 회심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심령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쁨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 가족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들리움을 결코 받지 못할 것이다.

204 그러나 우리는 이 집회가 그대들이 하나님께 순복하는 때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이것이 그대들 자아를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완전히 놓게 되는 때가 되기를 바란다. 그분은 잠시 후에 오실 것이며, 우리가 그것을 생각할 때, 그대들 모두는 그대들의 생애가 무엇이었는지 돌아보고 생각해 볼 것이다. 그대들이 어떻게 그 진리를 갖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 주춧돌 위에 주춧돌이 쌓이고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이 더해지면서 하늘로부터 이것이 그대들에게 왔고, 그 말씀, 하나님의 고귀한 말씀이 왔는데­그대들의 개혁은 어디에 있는가? 영혼의 성전을 정결케 하는 것이 어디에 있는가? 불멸을 만지는 것을 끝마치는 것에 적합하게 하기 위한 것이 어디에 있는가? 그대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역사 하는 믿음을 그대들은 가지고 있는가? 혹은 그대들에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믿음을 그대들은 가지고 있는가?

하늘로부터 온 진리는 영혼을 회심시킨다. 하늘에서 온 진리는 인생에 영향을 주며, 고상하게 하고 높여 주며 성화 시키고 정련시키는 인간의 품성­우리를 더욱 더 예수님처럼 만드는­에 영향을 준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진리의 성화를 통해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된다. 영광은 무엇인가? 그것은 품성­“품성에서 품성으로 이르는”­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생에서 하늘을 위해 적합하게 되며, 예수님을 보고 그분처럼 되며, 그분의 형상을 반영하고 품성에서 품성으로 전진하며 올바르게 나아간다. 매 발걸음마다 그대는 지도자와 보조를 맞추며 그분은 그대를 이끌어 주신다. 그분은 누구신가? 세상의 빛, 진리, 생명이신 분이시다.­이 모든 것이 혼합된 분이며, 그분은 바른 길로 이끌고 계신다. 그대들은 결코 천사들의 보살핌이 없이 내버려지지 않는다. 그대들은 참된 의로운 품성을 완성하기 위해 반응하고 추구하고 있는가? 그대들은 지도를 받을 것인가? 이것이 그 질문, 오늘날 그대들의 구원의 모든 질문이다. 그대들은 인도를 받을 것인가?

나는 좀더 읽기를 원한다. 내가 마지막으로 읽을 것은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이것은 사실인가? 하나님은 그대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는가? 205 그대들은 험담을 하는 사람들인가? 그대들은 흠을 찾는 자들인가? 그대들은 의심하는 사람들인가? 그대들은 질투하는가? 하나님께서는 그대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는가?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마귀가 그대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며, 그는 그대들로 인해 아주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원하는 것은 우리가 이 장막 터를 떠나가기까지 기다리고 않고 바로 여기에서 하나님께 회심함으로 그 질서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으로 옷입는 것이다. 우리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건축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기를 바란다.

이제 나는 이것보다 몇 절을 더 읽고자 한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무엇을?­“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자 이것이 모든 개인들 영혼의 특권이다. 그리스도의 기쁨이 그들 안에 충만케 된다.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라. 이것이 행해질 수 있다고 믿으라.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 그대는 자신이 더 정결한 분위기에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그대는 지옥의 대기가 아니라 하늘의 대기를 호흡하는 것이며 하늘의 분위기를 숨쉬는 것이다. 그리고 그대가 이 대기를 호흡할 때, 이 대기는 영혼을 감싸게 되며, 그대의 영향력의 범위 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은 유익하고 축복된 것이다.

그 “기쁨이 저희 안에 충만케 되었다.” 그것은 무슨 뜻인가? 아침에 내가 일어났을 때 아무런 특별한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내가 일어났을 때, 그 놀라운 기쁨을 느끼지 않는다. 아마도 여러 날, 때때로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때 무엇이 일어나는가? 우리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봄으로 나는 예수님을 그분의 임재와 그분의 빛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보기 시작한다. 아주 단순한 일이다. 나는 그분이 밤새 나를 지켜 주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그분이 살아 계신 구주임을 매우 감사한다. 나는 그분이 살아 계셔서 나를 위해 중보하심을 아주 감사한다. 나는 그분이 요셉의 새 무덤에 계시지 않고 살아 계신 구주이시며 나를 축복하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심을 감사한다. 206 그때에 나는 그분이 내가 축복 받을 것이라고 뜻하시는 것을 믿게 된다. 그분은 내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나를 위해 돌아가셨으며, 그분의 기쁨이 내 안에 있게 될 것이며, 그러므로 나는 그 통로를 내 마음에 새긴다. 나는 그것을 교육하며, 내 혀를 훈련시키고, 내 사상을 단련하며, 나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위에 단단히 하기 위해 훈련시킨다.

오, 악한 것들이 나와 구주 사이에 들어온다. 그것은 사단의 지옥 같은 그림자이다. 나는 그 그림자와 어두움을 본다. 나는 그 아래에 넘어질 것인가? 내가 차를 타고 올 때, 저녁과 밤에 달을 보며 구름의 전체적인 층이 그 안에 들어오는 것을 본다. 이제 나는 우리가 그 달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볼 것을 생각한다. 내가 그것을 주목할 때, 바로 거기에 구름 중에서 밝은 환한 빛이 오는 것을 보기 시작한다. 구름의 어두움은 달이나 그 빛을 몰아 내지 못하고 그 빛은 계속 비췬다. 달은 그 밝음을 퍼뜨리기 시작하며 어두움이 물러갈 때까지 비취고 밝게 하며 달의 영광과 빛을 드러내고, 그 때에 그 영광은 우리 주변의 모든 구름 위에 밝히 빛나게 된다. 거기에 우리가 원하는 것이 있다.

사단은 어떤 수단으로도 죽지 않는다. 그는 그대의 영혼 위에 죽음의 그림자를 가져오기 위해 일하고 있다. 그대는 그가 이것을 행하도록 버려 둘 것인가? 그대는 그가, 그대로 하여금 어두움을 보고 어두움을 말하게 하도록 버려 둘 것인가? 우리는 바로 그 달처럼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길을 밝히자. 어두움과 죽음의 그림자를 뚫고 그분은 하늘의 빛이시다. 우리는 하늘과 하늘 사물에 대해 말해야 한다. 우리는 좀더 하늘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제, 그대가 공언하는 모든 믿음을 우리가 그것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대는 좋은 향수처럼 상자에 가두고 그것에 넣어 두거나 병에 넣어 둘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대의 믿음의 분량을 그대로 알게 될 것이다. 207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대의 행함으로 알 수 있다. 그대가 맺는 열매로 알 수 있다. 그대가 그대의 심령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면 그대는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대가 그곳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다면 그대는 안달하거나 비난할 수 없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거나 처참하게 하거나 비참하게 만들 수 없다. 그렇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거기 계시며, 그분의 기쁨이 거기 있으며, 그분의 평화가 거기 있기 때문이다. 그대들은 모든 사람들이 평안을 갖기 원하며, 그대는 그들이 위로를 갖기 원하며, 그들이 좋은 소망을 갖기 원하며, 그들이 용기를 갖기 원하고, 그대는 예수님과 그분의 사랑­그분이 나를 위해 하신 일을 계속 말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것을 우리의 시야에서 잃었으며, 우리는 그것을 보지 못한다. 그대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을 위해 하신 것을 계속해서 바라보며, 그분이 그대들에게 주신 귀한 승리를 보고, 그 때 그대들은 말한 것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이것과 비교하여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가라앉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바울은 이것을 바라보았으며, 이제 우리는 그의 말­단순히 듣기만 하자­을 들어보자. “생각컨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언제? 그 때이다. “우리에게 나타날” 그 때이다. 자 우리가 생각해 보자. “내가 생각컨대” 라고 그는 말한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해 보자. 우리는 어두움이 우리에게 거할 정도로 오래 생각해 왔다. 자 이제 우리는 현재의 고난은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광을 말하도록 하자. 그리스도께서 그대에게 어떤 분이신 지 말하도록 하며, 그리스도는 내게 어떤 분이 되셔야 하는가? 바로 이런 식으로 말하자. 그분은 그대들에게 어떤 분이신가? 그분은 현재의 구주이시다. 만일 그분이 현재의 구주가 아니시라면, 그분은 그대들에게 아무런 가치가 없으시다. 그대들은 그분이 그대들에게 어떤 유익이 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208 그분은 나의 구주이신가? 나는 바로 이 시간에 그분의 공로를 의지할 수 있는가? 나는 오늘 예수 그리스도께 나의 영혼을 지키도록 맡길 수 있는가? 그렇다.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떤 확신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그대들에게 갈바리의 십자가를 가리킨다. 그대들은 십자가의 그늘 밑에 서서, 거기에서 그대들의 십자가와 그대들의 어두움과 그대들의 악한 생각을 말할 수 있겠는가? 그대들은 그것을 할 수 있는가? 그대들은 감히 그것을 하겠는가? 그대들은 십자가의 그림자 밑에 서 있을 때, 감히 그것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 모든 무한한 희생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도록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이 모든 희생이 나를 위해 만들어졌다면 나는 이것이 상당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 나는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 고귀하신 구주께서 그분이 내 안에 영광의 소망으로 꼴 지어 지고 내가 그분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 할 수 있도록 이 모든 무한한 희생을 치르셨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왜 어두움을 말하는가? 왜 반역에 대해 말하는가? 왜 그대 자신을 거룩하고 순결한 분위기로 올리지 않는가? 왜 그대는 느끼는 것처럼 느끼지 않는다고 내내 말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라. 그대가 그분의 손을 느낀다면 그분은 그 손을 잡으실 것이다. 그분은 그것을 그분의 손안에 넣으신다. 그분은 그대를 높이신다. 그 때에 그대는 높여진다. 그대의 몸을 죽은 몸같이 어두움에 두어서 아무것도 그것을 들어올리지 못하도록 하지 말라. 빛이 있는 곳에 와서 그것이 그 영광­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그대에게 오는 영광스러운 광선을 드러내도록 하자. 소망을 말하고 용기를 이야기하자. 흠을 찾는 것을 그치고 하늘과 하늘 사물을 이야기하도록 하자.

그대가 더 많이 할수록 그대는 같은 형상으로 꼴 지어 진다. 의심을 말하라, 그러면 그대는 많은 의심을 발견할 것이다. 어두움을 말하면 그대는 많은 어두움을 찾게 될 것이며, 그보다 더 그대는 곳간에 끔찍한 수확을 거두게 될 것이다. 그대들은 그것을 할 수 없다. 209 시간은 매우 귀하다. 매 순간이 황금이다. 모든 말은 생애의 보화가 되어야 한다. 모든 말은 어떤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가치 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그것을 할 수 없다면 말하지 말라. 침묵이 훨씬 가치가 있다. 침묵을 지키라. 그리고 그대가 말해야 한다면, 그대의 입술에 친절의 법이 있게 하라. 그대의 말로 그대는 의롭게 되고 그대의 말로 그대는 정죄를 받는다(마 12:37 참조). 왜냐하면 그대는 그대의 말로, 사단이 그대의 심령에 거하는지 혹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기에 거하시는지 나타내기 때문이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 두드림에 우리가 응답하도록 하자. 우리가 문을 열도록 하자. 이것이 사업에 있어서 우리의 할 분야이며, 그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영혼에 가득 퍼질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자, 우리는 서로 미워하는 일에 빠지겠는가? 그분은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그들을 미워했다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어지럽게 하고 불행하게 만들며 미워할 것인가?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인가?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금하신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이제 우리는 악으로부터 보호되기를 원한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삽나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그리스도의 사업이 구속하는 것이었던 것처럼 이 세상에서 그대들이 해야 할 사업도 그와 똑같은 것이다. 그대들은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한다. 그대들은 그리스도교의 정신과 세상의 정신 사이의 차이점을 보여 주어야 한다. 210 그대들은 인간의 심령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의 지배하는 영향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리를 통해 성화 되도록 도우신다. 그리고 그 성화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발효가 되는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악의 효소가 아니고, 질투의 효소가 아니며, 악한 추측의 효소가 아니라 하늘로부터 보내진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의 효소가 되어야 하며, 성령으로 부르심을 받아 심령과 품성에 영향을 주는 영이 되어야 한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 집회에 그분의 회심시키시는 능력이 들어오기를 원하신다. 우리 집회에 와서­그들은 모든 집회에 앉아 있다­가끔 몇 마디 증거의 말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전과 똑같이, 비록 전보다 더 나쁘지는 않겠지만,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런가? 그 이유는 그들이 새로운 심령을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심령은 무엇인가? 그것은 새로운 마음이다. 새로운 마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의지이다. 그대들의 의지가 어디 있는가? 그것은 사단의 편이거나 그리스도의 편에 있다. 이제 그것은 그대들에게 달려 있다. 그대들은 오늘 문제에 있어서 그대들의 의지를 그리스도의 편에 두겠는가? 그것이 새로운 심령이다. 그것이 새로운 의지이며 새로운 마음이다. “새로운 심령을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자 이것을 바로 여기에서 시작하도록 하자.

회심은 단순한 것이며 아주 간단한 것이다. 바로 여기에서 하늘 나라에 들어가도록 시작해 보자.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아주 어린아이처럼 할 수 있다. 아주 최대한 단순하게 할 수 있다. 그대는 새로 나는 것의 모든 신비를 잡을 수 있지만 그대는 어떤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이해하게 하거나 그것을 그대 자신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길은 그대의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은 거기에 드리는 의지이며, 마태가 한 것처럼 그대로 해 보라.

211 주 예수께서 마태에게 오셨다. 그는 아주 인기 없는 직업에 있었으며, 모든 유대인들은 그들(세리들)을 멸시하면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마태에게 말씀하셨다. “마태야 나를 따라 오너라.” “오, 주님 제가 많이 벌고 있는데 주님을 따를까요?”라고 그가 말했는가? “오, 주님 제가 이 고뇌, 저의 죄에 대한 무서운 고뇌가 있는데 따라 갈까요?” 라고 말했는가?

자, 이것은 그대들 중 많은 이들이 말하는 것이다. 아니다. 마태는 바로 일어서서 그분을 따랐다. 그는 빛 안에서 행했다. 왜냐하면 그는 빛 안에서 행하지 않았다면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아주 단순하게 그대로 믿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 편에 우리의 입장을 정하고, 그리스도의 자녀처럼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고,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렇게 될 것인가?

나는 예수님을 사랑한다. 나는 차에 타기 전에 불편한 것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림자가 내내 내 위에 있을 것을 두려워했다. 그리고 나는 밤에 일어났을 때 참을 수 없이 계속해서 말하였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압니다. 오, 나는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모든 영혼들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내 심령에 평안과 소망과 빛과 사랑의 달콤한 위로를 느꼈다. 자, 우리의 마음을 교육시키자. 우리의 사상을 훈련시키자.

이제, 나는 여기에 그대들을 붙잡아 두고자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회심시키시는 능력이 그대들 중에 있기를 바란다. 많은 영혼들에게 이루어질 큰 사업이 있는데, 그들이 그것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일하러 갈 만큼 충분히 그것을 깨닫지 않는다. 그대들은 내가 어떻게 내 자신을 돕기 위해 일할 수 있을까 하고 말한다. 내가 어떻게 그것을 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그리고 그대들 모두가 해야 하는 것은 그분과 합력 하는 것이며 그분이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조화되게 일하라. 212 그러나 그분은 인간 대리자들이 그분이 일하시도록 하지 않으며 그분과 함께 일하지 않으면 결코 일하시지 않는다. 인간과 신령한 것이 결합될 때, 우리는 영광스러운 성공을 이룩할 수 있다. 우리는 승리를 갖게 될 것이다.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인간 마음에 일하시도록 할 것인가? 1891년의 이 영광스러운 기회가 그냥 지나가고 우리 사상과 감정에 결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인가? 형제들이여 일하러 가라, 자매들이여 일하러 가라. 나는 그대들에게 일하러 가기를 호소한다.

그리스도께서 오신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그대가 그대 안에서 그분의 형상이 드러나도록 허용하기만 한다면 그대 안에서 드러나실 것이다. 반석 위에 떨어져서 깨어지라. 그들은 모세에게 무엇을 하도록 했는가? 그들은 하늘 거민들, 인간의 티끌을 취해서 그를 반석의 갈라진 틈에 집어넣었고 하나님의 손이 그 바위를 덮으셨다. 이제, 그대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반석의 갈라진 틈에 있는 것이다. 그대들은 하나님 앞에 그대들의 교만과 자아와 그대들의 어리석음과 악함과 부정직함과 심령의 더러움과 방탕함과 불결함을 조각조각 깨뜨리는 것이다. 그대들은 그 반석 위에 떨어지기를 원하며, 그리고 신령한 표제가 그대 위에 역사 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대와 함께 거하며 예수께서는 그대의 심령 안에 계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목회자들이 그대들을 분기시켜 놀라운 흥분으로 이끌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여기에서 이 사업이 시작되도록 그대들을 도우신다. 하나님께서는 분별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들이 투쟁의 대가를 계산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들이 사단과 공중에 있는 그의 영적인 악한 자들과 전쟁을 할 수 있는지를 보기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들이 투쟁의 계획, 악마의 동맹 세력을 보기를 원하시며, 그리고 그분은 우리 구원의 대장께서 선두에 계신 천사들의 군대가 있는 것을 보기를 원하신다. 전쟁을 하는 것은 그들이다. 그 사업을 하는 것은 그들이며, 우리는 그분과 합력하고 발을 맞추어 일을 한다.

213 이제, 이것이 우리의 사업이다. 그대들은 여기에서 정욕에 대항하여 싸우기를 시작하겠는가? 그대들은 악함과 대항하기를 시작하겠는가? 그대들은 불결함과 대적하기를 시작하겠는가? 그대들은 위에 있는 본향을 향해 적합하게 되도록 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바로 여기에서 그대들이 회심하도록 도우신다. 그대들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그대들의 열정으로 이 집회에서, 주께서 나에게 하신 일을 들어보라고 하면서 가기를 원할 것이다. 그분은 내 입에 새 노래를 주셨다. 심지어 우리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하셨다. 이제,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시작하자. 마음과 영혼과 음성을 다해 그분을 찬양하자. 마귀는 그대들이 이것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그들에게 생수에서 마셨다는 산 증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며, 그는 그대들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마귀를 실망시킬 것인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할 것인가?

자, 우리는 분별 있는 그리스도인들처럼 일하자. 그리고 그대들의 입술에서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내가 압니다” 라고 하는 아름다운 간증을 우리가 들을 수 있도록 하자. 그 때에 세상은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있었고 그분에게 배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기를 우리가 원하는 교훈이다.

[이 설교 후, 제단으로의 부르심이 있었다. 반응은 좋았다. 1891년 10월 12일 시조에 있는 장막회 보고서를 참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