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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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장-염려와 걱정
11편정서적인 문제들

50장 - 염려와 걱정

일이 아니라 염려로 죽음

466 우리를 죽이는 것은 일이 아니라 염려이다. 염려를 피하는 유일한 길은 모든 어려움을 그리스도께로 가져가는 것이다. 어두운 측면을 보지 않도록 하자. 명랑한 정신을 계발하도록 하자.-Lt 208, 1903.

난관들을 깊이 생각함

어떤 사람들은 항상 두려워하므로 어려움을 자초한다. 매일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 주위에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들을 깨닫지 못한다. 그들은 마음은 닥쳐올지도 모를 어떤 불쾌한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꽉 차 있다. 그들은 사소한 어떤 실제적인 문제들에 관하여 염려한다. 걱정 때문에 그들은 감사히 여길 많은 것을 보지 못하게 되나. 어려운 시기가 되면 그들은 그들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는커녕 그들은 이런 불행한 시기가 자신들을 그분과 분리시키도록 허용한다.-정로의 계단, 121, 122 (1892).

염려로 짐이 무거워짐

나는 우리가 염려함으로써 우리의 목에 멜 멍에를 만들 위험성에 빠져 있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염려하지 말도록 하자. 염려함으로써 우리는 멍에를 더 가혹하게 만들고, 그 짐을 더욱 무겁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의지하면서 염려하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도록 하자. 467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 21: 22)는 말씀을 연구하라. 이 말씀은 전능하신 구주께서 부여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분을 의뢰하는 자들에게 주실 것이라는 보증이다. 하늘의 은혜를 맡은 자들로서, 우리는 믿음으로 구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자력으로 갈망하는 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면서 그분 앞으로 끼어 들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고, 그런 다음에는 그분의 능력을 믿는 자처럼 행동해야 한다.-Lt 123, 1904.

하나님의 뜻이 아님

그분의 백성이 염려로 마음이 눌리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다.-정로의 계단, 122 (1892).

걱정으로 질병이 초래되는 경향이 있음

잘못이 시정된 후에, 우리는 주님의 영이 지시하시는 대로 침착한 믿음으로 병자의 필요를 주님께 아뢸 수 있다. 그분께서는 각 개인의 이름을 아시며,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다른 어떤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마치 그 한 사람을 위해서 주신 것처럼 각 사람을 돌보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위대하고 결코 떨어지지 않게 때문에, 병자들은 그분께 신뢰하고 기쁨을 얻도록 격려를 받아야 한다. 자기 자신에 관하여 걱정하게 되면 연약해지고 병을 일으키게 된다. 그들이 침체된 마음과 우울한 생각을 버리고 일어서면 그들의 회복의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시 33: 18).-치료봉사, 229 (1905).

염려하기를 그치라 (죽음을 앞두고 있는 친구에게 준 권면)

나는 지금 그대에 관한 문제를 생각하고 있으며 그대가 번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픔에 잠겼다. 나는 힘껏 그대를 위로해 주고 싶다. 과거에 그대에게 도움이 요구될 때마다 고귀하신 구주 예수께서 언제나 그대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시지 않았는가? 성령을 근심하게 해서는 안 되며 모든 염려와 근심을 버리라. 그대 자신이 과거에 이러한 말들로 다른 사람들을 권고하여 왔다. 그대처럼 병을 앓고 있지 않는 모든 형제 자매들의 말이 그대에게 위로가 되고 주께서 적절한 도움을 그대에게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하는 바이다.-Lt 365, 1904.(가려 뽑은 기별 2권, 253).

염려함으로써 그리스도이의 팔에서 떠나감

468 만일 우리가 더 많은 믿음, 더 많은 사랑, 더욱 큰 인내, 우리 하늘 아버지에 대한 더욱 완전한 신뢰를 갖도록 스스로를 교육시킨다면, 이생의 투쟁들을 통과할 때에 더욱 큰 평강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불평하고 염려하여 당신의 팔에서 떠나가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은혜의 유일한 원천, 모든 약속의 성취, 모든 복이ㅡ 실현이시다. …실로 우리의 순례 생활은 예수가 없다면 외로울 것이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요 4: 18)을 것이라고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그분의 약속들을 믿으며 낮에는 그것들을 되풀이하고 밤에는 그것들을 묵상하도록 하자.-MS 75, 1893.(HC, 120).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쉼

먼저 많고, 열기 많은 인생 길에서 돌이켜 그리스도의 사랑의 그늘 안에서 쉬도록 하자. 여기서 우리는 투쟁을 위한 힘을 얻는다. 여기서 우리는 어떻게 수고와 염려를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찬양을 말하고 노래할 수 있는지 배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안정된 신뢰의 교훈을 배우도록 하자. 만일 그들이 그분의 평강과 쉼을 소유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분의 그늘 아래 앉아야 한다.-교회증언 7권, 69, 70 (1902).

하나님의 책임과 우리 책임

해야 할 일들의 경영을 우리가 떠맡고 성공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지혜를 의지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기지 않으신 짐을 지고 있는 것이며, 그분의 도움 없이 그것을 지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책임을 우리가 떠맡음으로써 사실상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두는 것이다. 우리가 걱정하고 위험과 실패를 예상하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하면, 그런 일이 우리에게 분명히 닥쳐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유익을 주고자 하신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을 때는 장래를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어린아이가 사랑하는 부모를 의지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의 뜻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삼켜진 바 되기 때문에 근심과 걱정은 사라질 것이다.-산상보훈, 100, 101 (1896).

빌려 온 염려와 걱정

469 하나님을 끊임없이 의뢰하는 데 안전이 있다. 미래의 악에 대하여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빌려 온 염려와 걱정은 그칠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분의 자녀들을 돌보시고 모든 궁핍의 때에 그분의 은혜를 족하게 주시며 또 그렇게 하실 하늘 아버지가 계신다.-교회증언 2권, 72 (1868).

미래를 하나님께 맡김

그들의 현재의 필요가 공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장래를 위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기를 원치 않는다. 그들은 빈곤이 그들에게 이르러 오지 않을까, 저희 자녀들이 고통 가운데 버려진 바 되지는 않을까 늘 걱정한다. 어떤 사람들은 항상 불행을 예상하거나 실제로 존재하는 어려움들을 과장함으로 그들의 눈이 어두워져서 감사해야 할 많은 축복을 보지 못한다. 그들이 만나는 장애물들은 힘의 유일한 근원이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이끄는 대신에 그분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불안과 불평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이시다. 온 하늘은 우리의 행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근심과 두려움은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시게 한다. 우리는 초조하게 하고 피곤하게 만들 뿐, 시련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근심과 걱정에 빠져서는 안 된다. 우리의 행복이 이 세상 사물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미래의 필요를 대비하는 일을 생애의 주요한 추구 대상으로 삼게 만드는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조금도 품지 말아야 한다.-부조와 선지자, 293, 294 (1890).

지나친 염려

하나님께서는 이생의 사물들을 사용하는 데 신중하고 조심성을 갖는 것을 정죄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세속적인 사물들에 관하여 지나친 염려와 부당한 걱정은 그분의 뜻과 조화되지 않는다.-RH, 1887.3.1.(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159).

염려와 체력이 약화됨

바울이 견뎠던 시련들과 걱정을 인하여 그의 체력이 점점 쇠하여 갔다.-사도행적, 488 (1911).

불안한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하는 많은 사람이 그들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근심스럽고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470 그들은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헌신에 따르는 결과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와 같은 헌신을 하지 않으면 그들은 평안을 찾지 못할 것이다.-치료봉사, 480, 481 (1905).

매 분(分)마다

나는 그대가 한 가지를 조심했으면 한다. 투덜대거나 염려하지 말라. 이렇게 하는 것은 유익하지 않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지 말라. 지나치게 많은 것을 수행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그대가 너무 많은 계획을 수행하려고 할 때보다도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막 14: 38)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항상 명심하라. 그리스도는 그대의 구주이시다.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이 매 분마다, 매 시간마다 그대를 위하여 행사되고 있음을 믿어라. 그분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그대 곁에 계신다.-Lt 150, 1903.

때가 오기도 전에 다리를 건너지 말라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필로 말미암아 구속받은 이들처럼 행동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와 죄의 용서를 기뻐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서 어두운 장면들을 제거하시고 밝게 빛나는 것들을 생각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나는 지금 다른 성경절을 읽기 원한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빌 4: 6)라.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대가 거기 도달하기도 전에 다리를 건너지 말라. 그것이 이르러오기 전에 환난의 때를 조성하지 말라. 형제여, 그대는 머지 않아 그런 때에 도달할 것이다. 우리는 오늘에 대해 생각해야 하며, 오늘의 의무들을 잘 행한다면, 내일의 의무들을 행할 준비가 갖추어질 것이다.-MS 7, 1888.

세상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애씀

세상의 표준에 도달하기 위하여 애씀으로써 근심의 짐에 눌려 상심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세상을 섬기기로 택하였고 세상의 괴로움을 받아들였으며 그 관습을 채택하였다. 이리하여 그들의 품성은 훼손을 당하고 생애는 곤고하게 된다. 471 그들은 야망을 만족시키고 세속적인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양심을 속이고 가책의 짐을 짊어진다. 끊임없는 근심은 생명력을 약화시킨다.

우리 주께서는 그들이 이 속박의 멍에를 벗기 원하신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멍에를 받으라고 그들을 초청하신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하고 그분은 말씀하신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명령하신다. 그리하면 이 세상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시겠다고 허락하셨다.

근심은 눈멀게 하며 장래를 식별할 수 없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신다. 예수께서는 모든 고난마다 위안을 주시는 그분의 길을 예비하셨다.-시대의 소망, 330 (1898).

믿음은 무적이 될 수 있음

염려하지 말라. 어려움과 압력이 올 때 외관을 바라보고 불평함으로써 그대는 병들고 연약해진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 그대의 말과 그대의 행함으로 그대의 믿음을 이기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 주라. 주님은 자원이 풍부하시다. 그분은 온 세상을 소유하신다. 빛과 능력을 가지신 분을 쳐다보라. 그분은 빛과 사랑을 전달하려고 애쓰는 모든 사람을 복 주실 것이다.-교회증언 7권, 212 (1902).

식물들은 염려나 의식적인 노력으로 자라나지 않음

그대가 은혜 안에서 자라지 못한다. 생각으로 점점 더 염려에 빠지는 대신에, 매일 모든 의무를 다가오는 대로 행하고 그대의 마음에 영혼들의 짐을 지고, 모든 생각할 수 있는 수단들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려고 애쓰라. 친절하고 예절 바르고 동정심을 품어라. 겸손한 마음으로 복된 소망에 대해 말하라.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하라. 그분의 선하심, 자비와 의에 대해서 말하라. 또한 그대가 자라나고 있는지 않은지에 대해 염려하기를 그치라. 식물들은 어떤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서 자라나지 않는다. …식물은 성장에 관하여 끊임없이 염려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감독 아래서 자라난다.-YI, 1898.2.3.(ML, 103).

걱정의 치료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돌보시고 각각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472 …하나님께서는 모든 눈물을 주시하시고 모든 미소를 보신다.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우리는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의 생애는 지금처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지 않을 것이다. 크건 작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손에 놓일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많은 걱정 때문에 결코 압도당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염려를 감당할 만큼 충분히 강하시다. 우리는 새로운 마음의 화평을 누리게 될 것이다.-정로의 계단, 86 (1892).

믿음으로 걱정을 쫓아 버림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를 열망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이 그것을 얻으려고 그릇된 추구 방법으로 분투하므로 좀처럼 행복을 발견하지 못한다. 우리는 매우 열렬하게 노력하고 모든 갈망을 믿음과 일치시켜야 한다. 그러면 행복은 우리가 찾지 않았는데도 우리에게 살그머니 다가올 것이다.…불리한 상황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믿고 그분의 사랑 안에서 평안히 쉴 때에, 우리는 그분께서 함께하신다는 느낌으로 깊고 조용한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 경험을 통해 우리는 투덜대거나 염려하지 않고 무한한 능력을 의지하도록 해줄 믿음을 확보하게 된다.-Lt, 57, 1897.(ML, 184).

한 가지 원칙

하나님께 대한 봉사와 영광을 최고로 삼는 한 가지 원clr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당혹거리들이 사라진 것과 그들의 발 앞에 평탄한 길이 펼쳐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시대의 소망, 330 (1898).

오늘만을 생각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원칙임

오늘의 의무를 성실하게 감당하는 것이 내일의 시련을 위하여 가장 잘 대비하는 것이다. 내일의 부담과 염려를 모두 모아서 오늘의 짐에 첨가하지 말라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 6: 34).-치료봉사, 481 (1905).

오직 하루만이 우리의 것이며, 이 한 날 동안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한다. 우리는 성실한 봉사를 통해 우리의 모든 목적과 계획을 그리스도의 손에 의탁하고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겨야 한다. 473 이는 그분께서 우리를 권고하시기 때문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 29: 11).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사 30: 15).-산상보훈, 101 (1896).

내일의 짐들로 인하여 우리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지 말자. 용감하게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오늘의 짐들을 지라. 오늘의 삶을 위한 신뢰와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너머까지 생각하며 살라는 요구를 받지 않는다. 오늘을 위한 힘을 주시는 분은 내일을 위한 힘도 주실 것이다.-ST, 1902.11.5.(HP, 269).

모든 시련을 위한 힘

우리 하늘 아버지께서는 신자들에게 시련이 이르러 오도록 허락하시기 전에 모든 시련을 측정하시고 저울질하신다. 하나님은 그분의 입증하심과 시험 아래 설 사람의 환경과 힘을 고려하시며, 그 시험이 저항할 능력보다 더 크도록 허락하지 않으신다. 만일 영혼이 압도되고 위압을 당한다 해도, 은혜 안에서 능력을 주시지 않았다고 하나님께 결코 비난을 퍼부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시험받는 사람이 경성하고 깨어 기도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풍성하게 쌓아 놓으신 대비책들을 자기 것으로 삼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자들은 약속들을 주장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원수에 대적 하므로 실패라는 것은 전혀 모르게 될 것이다.-MS 6,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