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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문
- 43장-예비하는 사업에 있어서의 근면성
- 44장-목회자와 평신도의 책임:영혼을 위해 함께 일함
- 45장-그리스도인 교제
- 46장-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한 준비
- 47장-그리스도인이 되는 특권
- 48장-열심 있고 지성적인 일꾼들의 필요
- 49장-그리스도의 참된 목회자가 되는 비결
- 50장-생애의 투쟁에서의 하늘의 몫
- 51장-미시간의 사업
- 52장-그대의 달란트를 최선껏 활용하라
- 53장-그리스도를 세상에 보이는 사업
- 54장-성경을 상고함
- 55장-온 가족이 참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
- 56장-그리스도께서 죄악의 심연에 다리를 놓으심
- 57장-진리의 누룩
- 58장-교단의 기관에 있는 일꾼들은 영적이어야 함;일요일에 일하는 것과 휴일, 건강한 생활에 대한 권면
- 59장-생애를 지배하고 정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진리와 영; 자아는 복종되어야 하고 믿음은 활용되어야 함
- 60장-아본데일로부터 비추어야 할 빛; 이 터전에서의 성령
- 61장-의료 선교 사업과 복음 전도
- 62장-그리스도, 우리의 사랑하는 위로자요 회복자
- 63장-성령을 받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라는 호소
- 64장-남부의 사업:계획과 결정이 지역적인 것이 되도록 재정이 잘못 전용됨
- 65장-지혜와 능력을 위해 하나님께 구함;생명의 양식으로 먹임
- 66장-그리스도인의 소망
- 67장-율법을 주심
- 68장-우리의 맏형님
- 69장-베드로후서 1 장의 교훈
- 70장-세상적인 정책과 원칙의 위험:순종과 의와 연합을 위한 호소
- 71장-요한 계시록에 나타난 신인(神人) 그리스도
- 72장-기관의 설립에 관한 교훈; 식당은 안식일에 문을 닫아야 함
- 73장-찬양을 드리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 74장-자아 향상
- 75장-이사야서 58 장의 교훈
- 76장-연합을 위한 호소
- 77장-결혼과 그리스도인 가정
- 78장-은혜 안에서 자라남
- 79장-도시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 80장-청년들에 대한 권면
- 81장-우리가 요양원을 가지고 있는 이유
- 82장-그리스도 안에 거함
- 83장-“어린아이처럼”
- 84장-도시 사업을 위한 권고
- 85장-다니엘서 1장의 교훈
- 86장-도시 사업을 위한 부르심, 민족성을 띤 그룹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임
- 87장-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88장-여호와를 알기 위해 계속 나아 감
- 89장-“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81장 - 우리가 요양원을 가지고 있는 이유
[1907.10.20.세인트 헬레나 요양원, 새 병원 건물의 헌당식에서 한 엘렌G.화잇의 설교]
289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 2).
이것을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우리가 요양원을 가지고 있는 큰 이유는, 이 기관들이 남녀들을 이끌어 언젠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는 생명과의 나뭇잎을 먹는 사람들 중에 계산되도록 이끄는 기구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계 22:3).
우리 요양원들은 환자들과, 조력하는 자들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기관으로 세워졌다. 우리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자신들의 분야에서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고취시키기를 원한다. 우리는 환자들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을 버리고 자신들이 물과 깨끗한 공기와 운동과 일반적인 위생에서 발견하듯이 하나님에 의해 마련된 단순한 치료로 바꾸도록 용기를 주기를 바란다.
태평양 연안을 위해 우리가 첫 요양원을 세우도록 이곳을 택한 목적은 도시의 혼란에서 멀리 떨어지기 위한 것이었다. 내게 주어진 빛과 조화되기 위해 나는 백성들에게 많은 사람이 모인 중심지에서 떨어져 나올 것을 촉구했다. 우리 도시들은 죄악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곳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필요 없이 자신들의 구원에 위험한 행동들을 하게 된다는 것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만나고 있는 이곳은 바로 이 환경이 우리를 불러 더 높고 순결한 삶을 살도록 하는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더 많이 모일 수 있으며, 또한 그들은 환자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방법들을 현명하게 사용함으로 보다 더 크게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많은 곳에 비슷한 기관들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 요양원들은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곳에 오는 사람들은 질병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복을 위해 마련하신 단순한 수단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며, 생명의 법칙에 관하여 더 지혜로워질 것이다.
290 어떤 사람들이 내게 물었다. “왜 우리는 요양원을 가져야 합니까? 왜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이 기적적으로 치료되도록 하지 않습니까?” 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모든 경우에 있어서 우리가 이것을 행할 수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치료에 대해서 감사하겠습니까? 치료를 받은 사람들이 건강 개혁자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건강 파괴자들이 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위대한 치료자이시다. 그러나 그분은 그분의 율법과 일치하는 생애를 살므로 우리가 건강의 회복과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그분과 합력 하기를 원하신다. 치료하는 일과 결합하여 거기에는 반드시 시험을 저항하는 지식을 나누어주는 것이 있어야 한다. 우리 요양원에 오는 사람들은 진리의 하나님과 조화되어 일하는 자신들의 책임감에 대해 일깨워져야 한다.
우리는 치료할 수 없다. 우리는 육체의 병든 상태를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의료 선교사,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로서 그분이 마련하신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가 맡은 분야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 수단들을축복하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유행과 어리석음으로부터 우리를 돌이키셨다. 그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우리가 축복이 되도록 하셨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전파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으며, 그분과 또한 그분이 세우신 율법과 조화되게 사는 것은 우리의 의무요 특권이다.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3-5절).
사도는 하나님의 도성을 글로 쓰고 있다. 우리는 그 도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여 그들도 이 도성에 넉넉히 들어감을 발견하게 하고자 한다. 우리는 자신들이 하나님과 바르게 되기를 바라며, 아무도 스스로를 대적하여 일함으로 자신의 건강에 대해 무모하고 부주의하지 않고, 위에 있는 하늘 궁정을 위하여 준비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건강한 상태에 그들의 육체가 있게 되도록 열렬한 관심을 느낀다.
291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12-14절).
이 구원이 가능하도록 치러진 무한한 희생을 생각하기만 하라. 우리는 말씀을 연구하여 그것의 위대함을 더 많이 알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값으로 우리를 사셨다. 그분은 하늘 궁정에 왕복과 왕 면류관을 벗어 놓으셨다. 그분은 신성에 인성을 옷입으시고 이 죄로 저주받은 땅에 내려 오셔서 인성이 신성에 동참자가 되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순종함으로 정욕을 인해 썩어질 세상의 더러움으로부터 피하도록 하셨다. 그분은 무한한 사랑의 팔을 펼쳐서 인성을 감싸셨으며, 나아 올 모든 사람들을 그분께로 이끄실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자신들의 길을 고집 한다면, 그분은 이들을 축복하실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명을 얻기 위해 그분께로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읽은 장으로부터 우리는 이런 초청이 주어진 것을 발견한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17절). 영생을 잃은 사람은 이 은혜로운 초청에 반응하는 것을 실패했기 때문이라고 아무도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0절).
이 새 건물을 보는 기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나는 이 건물에 만족하며 대단히 흡족하다. 여기에서 환자들은 야외에 나가서 깨끗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깨끗하지 못한 공기를 호흡할 위험이 있는 방 안에서만 머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유익을 얻고 축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할 일꾼들이 이 기관과 연관을 맺고, 그들이 신령한 율법을 대항하는 반역으로부터 일관되게 떨어져 있음을 보며, 그들을 위해 무한한 희생을 치르신 하늘의 주 하나님과 조화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봉사와 사상과 우리의 모든 것을 드리지 않겠는가? 우리는 충성스럽게 그분을 섬기며, 마침내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운 도성에 들어가는 것을 찾지 않겠는가? 1907년 원고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