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25

이타적으로 살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침

주제성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신 5 : 33).

그리스도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나는 그대에게 그분의 생애를 상고하라고 요구한다. 그분께서는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주고자 오셨다. 아버지께서는 죄인이 구원받기를 얼마나 간절히 바라시는지 그분의 아들의 희생으로 나타내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라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아 부인과 자아 희생 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들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주신 하늘의 희생을 이해할 수 없다. 그들의 신앙적 경험은 이기심과 자만심으로 섞였다. 그분께서는 그들의 제자들에게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경건을 공언하면서도 그들 스스로 자신을 평가하는 많은 사람이 그에 따라 영적으로 약해진다. 스스로 자만심을 극복할 수 없다. 이 영혼들이 반석 위에 떨어져 깨질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그들의 필요를 깨달을 것이다. 아,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잘못을 고백하고, 그들의 삶 속에서 성령의 임재를 간절히 구한다면! 진리와 의가 죄와 이기심으로부터 깨끗케 된 마음으로 흘러들어갈 것이고, 그런 영혼들의 삶을 통해 진리는 최고로 높여질 것이다. 세상의 사악함은 줄지 않고 있다. 매년 악은 더욱 성행하고, 더 가볍게 여겨진다. 우리가 함께 모여 마음을 돌아보고 고백하는 기회로 만들라. 이것은 안위와 은총을 발하는, 의의 나무가 되는 엄청난 복을 받은 자들의 특권이다. 그들은 빛을 발하면서, 살아 있는 반석이 되어야 한다. 죄를 용서받은 사람들은 열렬한 뜻을 가지고 죄의 길에 있는 사람을 의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 그들이 그리스도의 자아 부인과 자아 희생을 실천할 때, 그들은 남녀들에게 이기심과 죄를 포기하게 가르치고, 그들의 위치에서 하나님의 성품의 아름다운 특성을 받아들일 것이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9년 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