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2. 27

사닥다리

주제성구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창 28:12

에서의 분노로 인하여 죽음의 위협을 당한 야곱은 탈출자가 되어 아버지의 집에서 나왔으나 그는 아버지의 축복을 받아가지고 나왔다. 이삭은 다시 한 번 그에게 언약의 허락을 새롭게 하여 언약의 후계자로서 메소보다미야에 있는 그의 어머니의 집 안에서 아내를 구하도록 그에게 명하였다. 그러나 야곱이 외로운 여행을 출발함에는 깊은 마음의 고통이 있었다. 그의 손에는 지팡이 밖에 가진 것이 없이 그는 사나운 유랑민 족속이 살고 있는 나라를 통하여 수 백 마일을 여행하여야만 하였다. 자책과 겁에 질려서 그는 분노한 형이 그를 따라오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피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시고자 목적하신 축복을 영원히 잃어버리지나 않았는지 두려워하였다. 그리고 사단은 그를 시험으로 압박하고자 가까이 있었다. 절망의 어두움은 그의 영혼을 억눌러 그는 감히 기도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는 매우 외로와서 전에는 결코 그처럼 필요를 느껴 본 일이 없는 정도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필요를 느꼈다. 눈물을 흘리며 마음속 깊이 자기를 겸비하게 하고 그는 그의 죄를 자복하고 그가 완전히 버림을 당하지 않았다는 어떤 증거를 요청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버리시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아직도 과오를 범하고 믿지 않는 당신의 종에게 뻗쳐있었다. 여호와께서는 인정 깊게 바로 야곱에게 꼭 필요 되는 구세주를 나타내셨다. 그는 범죄했으나 하나님의 은총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을 보았다. (부조 183,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