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7. 3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제성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약 1:5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인간의 외모를 보시는 분이 아니시다. 솔로몬에게 현명한 판단력을 주셨고 그분께서는 오늘날 그분의 자녀들에게도 같은 축복을 나누어 주시기 원하신다. … 책임을 진 자가 부나 권세나 명성보다도 지혜를 더 원한다면 그는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은 위대한 교사로부터 하나님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무엇을 행할지 알 뿐만 아니라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행하기까지 배우게 될 것이다. 그가 헌신하는 한, 하나님께로부터 지혜와 판단력을 받은 사람이 높은 지위를 탐내거나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주관하려 하지 아니할 것이다. 불가피하게 인간들이 크고 작은 책임을 담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로 높이 올라가려고 애쓰는 대신에 참된 지도자는 선악을 분별하기 위하여 깨닫는 마음을 주시도록 기도할 것이다. 지도자가 된 사람의 가는 길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거기서 기도의 필요성을 보아야 한다. 그들은 모든 지혜의 위대한 근원되신 그분과 의논하는데 결코 실패해서는 안 된다. 크신 일군의 능력과 빛을 받음으로써 그들은 거룩하지 못한 감화력에 대항하여 굳게 설 수 있고, 옳고 그른 것,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부조 31) 우리는 솔로몬의 기도를 주의깊이 연구하고 주께서 그에게 주시려고 준비하신 풍성한 축복들을 받을 수 있었던 근거들을 깊이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칭찬하셨다. (2 주석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