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4. 18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음

주제성구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 14:14

하나님께 기도를 올리기에 부적당한 시간이나 장소는 없다. 아무것도 우리의 마음을 열성 있는 기도의 정신으로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거리의 사람이 많은 곳에서나 일에 종사하고 있는 중에서라도, 우리는 옛날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 앞에 자기의 소원을 아뢴 것처럼 하나님께 기도하여 그의 지도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마음 문을 열어 놓고 예수님께서 하늘의 손님으로서 우리의 마음에 들어와 계시기를 청하는 초청을 보내야 할 것이다. 비록 우리의 주위가 부패된 분위기로 둘려 있을지라도, 우리는 그 더러운 공기를 호흡하지 않고 하늘의 깨끗한 공기 가운데서 살 수 있다. 우리는 진정한 기도로써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께로 올림으로써 불순한 망상이나 불신성한 생각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모든 문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의 붙들어 주심과 그분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마음 문을 열어 놓는 자들은 이 땅의 분위기보다 더 거룩한 분위기 가운데서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하늘과 간단없는 교통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한 더욱 명확한 견해와 영원한 실재에 대한 더욱 충분한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성결함의 미(美)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채워야 할 것인바, 이것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우리는 하늘 사물의 계시를 받기를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늘 공기를 호흡하기를 허락하시도록 우리의 심령을 항상 하늘로 향하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매우 가까이 삶으로써, 뜻하지 않은 시험을 당할지라도 우리의 생각이 마치 화초가 태양을 향하는 것처럼 자연적으로 하나님을 향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놓으라. …그대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그분은 당신의 자녀들의 요구에 대해서 무관심하시지 않으신다. -정로의 계단, 99,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