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3

불신자가 반박할 수 없는 논증

주제성구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요 12:36

잘 정돈된 그리스도인 가정은 불신자가 반박할 수 없는 하나의 논증이다. 그는 흠잡을 여지를 발견하지 못한다. 그런 가정의 자녀들은 불신의 궤변에 대항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그들은 성경을 그들의 믿음의 기초로 받아들였으므로, 밀려오는 회의론의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을 견고한 기초를 갖게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나중을 우리에게 맡기셔서 지키게 하셨다. 우리는 받은바 선물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그 선물을 그분의 영광과 동료 인간들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함으로 빛을 비추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신의 이기적 유익을 위하여 그것들을 사용하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은 그것들을 이기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가 심판에 계루되어 있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선을 행하도록 주신 기회를 이용한 데 대한 회계를 미구에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기량과 교육, 기지와 인내, 열성을 하나님의 사업에 사용하지 못한 데 대하여 그 큰 날에 어떤 변명을 하겠는가? 우리가 계속해서 빛을 비추려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예수님께서는 그 도움을 제공해 주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전능하신 분의 팔을 붙잡으라. 그러면, 그대는 그분이 그대의 영혼에 귀중한 분이심을 깨닫게 될 것이고, 온 하늘이 그대의 뜻을 수락해 줄 것이다. 그분이 빛 가운데 행하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는 거룩한 천사들의 동료가 될 것이다. … 그렇다면, 그리스도인 친구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그대들은 그대들의 빛이 희미해지게 할 것인가. 결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미구에 하늘 도성의 문이 그대들에게 열려질 것이다. 그때에, 그대들과 그대들의 자녀들이 보좌 앞에 나타나게 될 것이며, “여기에 나와, 주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1886년 1월 14일, 영문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