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0. 3

그리스도의 사랑을 반사해야 함

주제성구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

우리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그대로의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하기 위하여, 진리를 알고 깨닫도록 진지하게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혼의 가치를 올바르게 평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할 때, 우리는 지금처럼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길을 알고자 가장 진지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기심과 반대되는 일을 해야 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고자 끊임없이 기도함으로 그분의 모습대로 꼴 지어지고 닮아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그분의 사랑을 주목함으로, 우리의 눈을 그분께 고정시킴으로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길을 따르며 당신의 뜻을 이루고 진리 안에서 행하도록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주실 것이다.… 나는 그 이름이 교회의 녹명 책에 기록된 가치 있는 교인들로서 그대들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하여 참으로 가치 있는 자들이 되기를 빈다. 자비와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영혼에게 약속되어 있다.… 그처럼 넓고 깊고 부요하고 충만한 이 같은 사랑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사람들에게 제시될 때 사람들이 그처럼 무관심하고 냉담하며 무감각한 상태를 보고, 온 하늘은 놀라움으로 가득 찬다.… 진리의 무한한 보고(寶庫)는 시대가 거듭되면서 계속 증가되어 왔다. 어떤 묘사도 이 엄청난 보고의 범위와 부요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적절한 감명을 줄 수는 없었다. 그것들은 자신들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진리의 보석들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들에 의하여 세상에 전해지도록 모아져야 한다. 그러나 사람들의 자아 신뢰와 완고함은 이 복된 보고를 거절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890년 12월 23일, 리뷰 앤드 헤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