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9. 5

자아 부정의 열매

주제성구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주님께서 그대로 두고 하신 주장을 그대는 깨닫지 못한다. 그대는 자아 부정의 향긋한 열매도 맛보지 못하고 있다. 쓸데없는 것들을 살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오시는 날, 그대가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기 위해서 작은 것이라도 하늘 은행에 넣어두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모든 행동과 생각과 동기의 기초 속에 들어 있는 원칙이 여기에 있다. 곧 하나님의 영의 통치에 육신과 정신의 전 존재를 바치는 것이다. 성화되지 않은 의지와 열정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이것은 엄중하고 가혹한 일로 여겨질는지는 모르나 그것은 분명히 이해되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대는 예수님의 입으로부터 더 처참한 선고를 들을 것인데 그 말씀은 “내게서 떠나라”하는 말씀이다. 그대는 그대를 강건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그대는 지금 그대 자신의 식욕, 의지, 욕망들이 쾌락을 향해 소리치고 있는 그런 시점에 놓여 있다. 하나님께서 이런 것들을 높고 거룩한 목적을 위하여 그대 본성에 심어놓으셨다. 그대가 타락함으로써 그런 것들이 그대에게 저주가 되도록 할 필요는 없다. 그것들은 그대가 이성과 양심의 통제에 굴복하지 않을 경우에만 저주가 된다. 억지로 함과 부정적 정신은 그대에게 익숙하지 않은 말들이요 행위들이다. 유혹은 그대를 흔든다. 성화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준비해 두신 강건함과 안락함을 받지 못하고 만다. 그들은 안식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자극하기 위하여 어떤 새로운 것, 만족시켜 줄 어떤 것들을 열심히 바라고 있다. 그것은 쾌락이라고 불린다. 사단은 청년들을 자신의 올무로 옭아매기 위하여 특별히 젊은이들의 상상력에 흥미를 유발시키고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혹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대는 열렬히 외쳐야 한다. “오주님, 내 마음속 깊이 있는 영혼을 돌이키소서”. 그대는 청년들에게 선함을 베풀 영향력을 가질 수도 있다. 하나님의 평강이 그대의 혼과 몸과 영혼 모두를 성화시키기를 바란다. (3증언, 83,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