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15

예수님께 더 꼭 매달려라

주제성구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 6:3)

사단이 그대에게 그대의 죄가 이러이러하니 하나님 안에서 어떤 종류의 큰 승리도 기대하지 말라고 말할 때, 그대는 많이 사랑한 자가 많이 용서를 받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사단에게 말해 주라. 죄를 변명함으로써 그대의 죄가 얼마나 큰지 깨닫지 못한다면, 그대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약속 위에 바로 설 수 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인류를 위해 치러진 무한한 희생에 동참하겠노라고 주장할 수도 있다. 예수님께 바짝 매달려라. 그러면 그분의 크신 사랑이 그대를 그분께로 이끌 것이다. 우리는 한눈팔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자. 우리와 그분 사이에 어떤 것도 끼어들지 않도록 하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신성에 동참하면 우리의 삶과 품성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 우리는 품성의 완전함을 추구하는 데에 게으름을 피울 수 없다. 또 주위 환경에 수동적으로 굴복할 수도 없으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일해 주리라는 생각도 하지 말 것이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꾼이다. 잔인하고도 결연한 원수는, 단련으로 다듬어지지 않고 끊임없는 기도와 산 믿음으로 인도되지도 않은 모든 영혼들을 꾀어낼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또는 육신으로서, 우리 자신을 사단의 계속되는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없다. 모든 유혹과 모든 적대적인 영향력은 그것들이 은밀한 것이건 상관없이 예수님의 힘으로 물리칠 수 있다. “가난한 백성을 압제하는 악한 관원은 부르짖는 사자와 주린 곰 같으니라.” 이 말씀을 명상할 것이다. (HS, 135,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