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5. 3

안식일을 지키라

주제성구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겔 20:19, 20

출애굽 시대의 안식일 제도는 하나님의 백성 앞에 뚜렷이 제시되었다. 저희가 여전히 종살이 하고 있을 때에 저희 일 감독들은 매주 요구되는 작업량이 증가하므로 그들을 안식일에도 노동을 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속박에서 구원을 받아 여호와의 계명들을 방해받지 아니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함을 받았다. 시내산에서 율법은 공포되었고 두 돌비에 “하나님이 친히 쓰신” 그것은 모세에게 전달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방황하던 거의 40년 동안 일곱째 날에 만나가 내리지 아니하고 예비일에 두 몫이 기적적으로 보존되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쉬는 날에 대하여 끊임없이 깨우침을 받았다. 허락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신 5:12)는 모세의 권고를 받았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이 안식일 계명을 충실히 준수함으로, 그들의 창조주와 구세주이신 당신께 대한 그들의 책임을 끊임없이 생각나게 할 수 있게 계획하셨다. 그들이 올바른 정신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한, 우상 숭배는 존재할 수 없고 이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고 십계명의 요구들을 버리지도 않을 것이요 창조주를 잊어버리고 사람들이 다른 신들을 섬기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겔 20:12, 16, 19, 20)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지상 봉사의 기간 동안 안식일의 의무적인 요구를 강조하셨고 당신의 모든 가르침에 있어서 친히 내신 제도를 존중히 여기심을 나타내셨다.(선지, 180-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