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6. 29

가장 위대한 봉사

주제성구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엡 4:32).

우리가 하나님의 사업에 돌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봉사와 다른 사람의 길에 확고한 빛줄기를 반사시킬 수 있는 것은 인내하며 친절하며 원칙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바위처럼 확고한 그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로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며 세상의 빛이 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와 더불어 관련을 맺은 자들 가운데서 완전함을 찾지 못하며 그들은 우리 안에서 완전함을 볼 수 없는 까닭에 종종 우리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필사의 노력을 함으로써만 우리는 우리의 거룩한 주님처럼 이기심 없고, 겸손하며 어린아이와 같고 배우기를 잘하며 온유하며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 마음과 정신들을 하늘 영적 사물 가운데서 교육의 높은 지점에까지 올려놓아야 한다. 이 세상은 하늘이 아니요 당신의 백성들로 순결하고 거룩한 낙원을 위하여 자격을 갖추도록 하는 하나님의 작업장이다. 우리들 각자는 인간의 큰 결체조직 중 한 부분임을 생각해야 하나 우리는 이 결체조직 안에 있는 인간들이 우리 자신 이상으로 흠이 없기를 기대하여서는 안 된다. 과오들이 저질러지나 그 과오를 범하는 자들이 즐겨 수정하기를 원한다면 가치 있는 경험을 얻게 되어 그들의 패배는 승리로 변할 것이다. 인자가 나타날 때에 죄 없이 그 앞에 서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영혼들을 점과 흠으로부터 깨끗케 하기 위하여 행하여야 할 심각하고도 엄숙한 사업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개혁자는 물론 교육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실수하며 우리 자신의 생각을 따르지 아니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관련을 끊어버리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것처럼 행하는 것이 아니다.(Letter 30,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