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 31

그의 사랑 안에서

주제성구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엡 5:2

사단이 권리를 주장하며 폭정을 일삼아 온 이 세상을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한 위대한 업적을 통하여 사랑을 안으시고 다시 여호와의 보좌와 연결시키셨다. 그룹과 스랍과 타락하지 않은 모든 세계의 무리들은 이 승리가 확정되었을 때 하나님과 어린양을 향해 찬양의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타락한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린 것과 세상이 죄의 저주에서 속량될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였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놀라운 사랑을 직접 받게 될 자들은 얼마나 더 기뻐해야 되겠는가? 어찌 우리가 의심과 반신반의의 마음을 가지며 자신을 고아로 생각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인성을 취하신 것은 율법을 범한 자들을 위해서였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영원한 평화와 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와 같이 되셨다. 우리는 하늘에 중보자를 가지고 있으므로 누구든지 그분을 개인의구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죄짐을 스스로 져야 하는 고아로 버림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이기심을 버리게 된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부름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모든 자녀를 우리의 형제로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모두 이리저리 얽힌 거대한 인간 사회의 한 부분이며 한 가족의 구성원들이다. 그러나 그대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대는 그분의 사랑에 변함이 없음을 알고 자신을 그분의 지혜로 인도함을 받고 모든 일에 순종해야 하는, 그분의 자녀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생애를 위한 그분의 계획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의 영광과, 그분의 품성과, 그분의 가족과, 사업을 최고의 관심의 대상으로 삼게 될 것이다. 그대가 가지게 된 하늘 아버지와, 그 가족의 모든 구성원과의 관계를 기쁜 마음으로 인정하며 귀히 여기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과 한 가족이 된 자들의 복리를 위한 것이라면, 비록 미천한 일일지라도 모두 즐거이 하게 될 것이다.(보훈, 10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