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삼육동 캠퍼스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에 이어 다음 주 초까지 전국에 늦가을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잠시 뚝 떨어졌다가 8일 이후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3일 오전 삼육동 캠퍼스에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에 이어 다음 주 초까지 전국에 늦가을 비가 이어지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잠시 뚝 떨어졌다가 8일 이후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KBS2 <영상앨범 산>
903회 도시, 자연을 입다 – 불암산, 수락산
2023년 10월 1일(일) 오전 6시 30분 방송
방송 다시보기 링크
https://youtu.be/tMmiFkyHMfE?si=CL-cpeq0If6-9M0P
산의 형상이 ‘승려의 모자를 쓴 부처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불암산(佛岩山). 그리고, 거대한 화강암 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자태가 아름다워 붙여진 이름, 수락산(水落山). 불암산과 수락산은 불수사도북 종주의 시작점이자 도심 한가운데 자리한 수도권의 진산이다. 서울 근교에 자리하고 있고, 산세 또한 험하지 않은 편이어서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빈다. 도시와 자연의 만남, 불암산과 수락산으로 송찬석 씨 외 트레일 러너 3명이 함께한다.
하늘의 보배, 천보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렀던 불암산.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에 경계를 이루고 있는 불암산은 정상부가 508m로 불수사도북 중에선 가장 낮은 산이지만, 오밀조밀한 산세와 그 안에 자리한 단단한 기암괴석이 재미난 산이다.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삼육대학교의 제명호를 들머리로 본격적인 산행에 나서는 일행. 단아한 제명호의 물결이 발걸음을 들뜨게 한다.
불암산은 한 시절 같은 뿌리에서 태어난 북한산, 수락산 등의 수도권 산중에서도 정교하고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여럿 모여 있다. 계단 길을 차곡차곡 밟고 올라 산허리를 넘어서자, 숲이 감싸고 있던 단단한 속살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상을 향해 기어 올라가고 있는 불암산의 명물, 거북바위와 가파르게 이어진 데크 계단을 얼마나 올랐을까. 마침내 해발 508m, 불암산 정상에 닿자, 그 이상의 높이에 들어선 것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 이동 코스
삼육대 – 제명호 – 거북바위 – 불암산 정상 / 약 3.1km, 약 1시간 40분 소요
55명 모집에 1374명 지원
삼육대는 10월 8~9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과 중앙도서관, 제3과학관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 아트앤디자인학과 미술 실기고사를 실시했다.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기초디자인’ 실기고사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발상과표현’ 실시고사가 진행됐다. 9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기초소양’ 실기고사가 열렸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55명 모집에 1374명이 지원해 24.98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24명 모집에 967명이 지원해 40.29대 1, 일반전형은 20명 모집에 346명이 지원해 17.30대 1, 예체능인재전형은 3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8.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10080972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10080609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10080613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10080606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1008060700013?input=1196m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31008_0020082309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31008_0020082306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31008_0020082308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31008_002008230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31008_0020082305
뉴스1 https://www.news1.kr/photos/details/?6254717
뉴스1 https://www.news1.kr/photos/details/?6254725
뉴스1 https://www.news1.kr/photos/details/?6254726
뉴스1 https://www.news1.kr/photos/details/?6254720
뉴스1 https://www.news1.kr/photos/details/?6254719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776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1262.html
한겨레 http://www.eyesurfer.com/brief/mailform/article_viewer.php?strCNo=553711051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0845363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83827i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1008001421019
6년 만에 돌아온 야외축제
모두 함께 청춘의 순간을 써내려갔다
[SU-Creator 뉴스팀 문현민 기자] 10월 4일, 삼육인이 하나 된 천보축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삼육동의 가을은 천보축전으로 물들었다.
이날 오전부터 솔로몬광장에서 열린 부스 활동은 먹거리, 볼거리, 체험 거리로 넘쳐났다. △상담심리학과 동아리 ‘또치’의 학생상담부스 △신학과 불멍 부스 △보건관리학과, 금연 서포터즈, 청년 도박문제 예방 활동단, 절주 서포터즈 연합 부스 △영어영문학과 가죽 키링 판매 부스 △재학생-서울동행 연합 업사이클링 부스 등이 마련됐다.
총학생회가 준비한 △삼육랜드 △피크닉존 △버스킹부스, 외부기관인 △노원구청 문화살롱 △노원구청 청년공감 △노원문화재단 △대한민국 해군 △공릉동 도깨비시장 △공릉동 안마을 상인회 등도 부스를 차리고 축제 열기에 함께했다.
총학이 마련한 삼육랜드가 특히 인기였다. 펀치 기계와 농구 게임기에 많은 학우가 몰렸다. 버스킹 부스에도 삼삼오오 모여 노래 실력을 뽐내고 박수를 치며 추억을 쌓았다.
친구들끼리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네컷사진에도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의 드레스 코드였던 파란색 옷을 입고 ‘Again, Youth!’ 슬로건을 프레임으로 추억의 순간을 남겼다.
“색다른 체험 부스와 동기들과 찍는 네컷, 버스킹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해서 정말 재밌었어요.”
─ 박준성(아트앤디자인학과 23학번)
부스가 열리는 오전에는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축제를 못 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점심시간이 지난 오후부터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총학생회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축제를 재개할 방법을 강구했다. 이대로 축제를 끝내기 아쉬운 학우들은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렸다.
오후 5시가 넘어서면서 비가 서서히 멈췄다. 총학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제 재개를 알렸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예정된 밴드공연(스키마, 얼웨이스레이트)은 우천으로 인해 아쉽게도 진행되지 못했다.
첫 공연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상담심리학과, 교내 중앙동아리 아디오스의 치어리더 공연이었다. 무대가 미끄러워서 공연자들이 중간중간 넘어지기도 했으나 그럴 때마다 학우들은 더 큰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무대를 이어가는 모습은 그 자체로 청춘의 한 순간이었다.
다음은 중앙 댄스동아리 DM과 플레이그의 무대였다. 즉흥적으로 성사된 두 동아리의 춤 대결은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DM과 플레이그 모두 각자의 색으로 무대를 꾸몄다.
저녁 8시부터는 연예인 공연이 시작됐다. 매드클라운, 카더가든, 프로미스나인이 순서대로 무대에 올라 각각 30분씩 공연했다.
초청가수들의 무대가 마무리됐지만, 천보축전은 끝나지 않았다. EDM 공연이 남아있었다. 우리 대학 학우인 DJ 베닉(홍승현 경영정보학과 18학번)의 빠른 비트와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겨 모두 하나 되어 뛰고 축제를 즐겼다.
“야외축제로 돌아온 천보축전을 즐기면서 정말 다시 청춘을 느낄 수 있었어요.”
─ 이서윤(항공관광외국어학부 22학번)
“많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입학 후 첫 축제를 보냈어요. 비가 와서 조금은 아쉬웠던 무대였지만 열심히 준비한 치어리딩을 선보이며 응원해 주는 학우들을 보고 뿌듯함과 감동을 느꼈어요. 이어지는 공연을 보며 지금 나는 Youth, 청춘을 살아가고 있구나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 정지원(유아교육과 23학번, 아디오스)
“훌륭한 뮤지션들의 공연과 마지막 EDM 공연이 너무나도 재밌었어요.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내년 축제도 기대돼요!”
─ 윤세정(인공지능융합학부 22학번)
“무대를 끝까지 해내 뿌듯했어요. 첫 야외축제이기도 하고, 작년 축제보다 즐길 게 많아 만족스러웠어요.”
─ 홍성훈(컴퓨터공학부 22학번, 아디오스)
6년 만에 열리는 야외축제에 어울리는 완벽한 날씨는 아니었다. 하지만 비에 굴하지 않고 학우와 총학생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축제를 준비하고 즐겼다. ‘Again, Youth!’ 모두 함께 청춘의 순간을 써내려갔다.
SW중심대학 성과 발표…체험부스 등 풍성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오덕신)은 18~19일 양일간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SW 페스티벌: 잇(I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W중심대학사업 3년차를 맞은 삼육대가 최근 1년간 수행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SW(소프트웨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행사다. 재학생은 물론, 산학협력 기업 및 기관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오렌지존, 옐로우존, 그린존으로 구성했다. 오렌지존은 성과물 전시 부스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SW 프로젝트 경진대회 수상작과 SW건강과학 연계전공 학생들의 국제학술대회 출품작이 전시됐다. 우수 SW 동아리, SW 캡스톤 디자인 성과물도 전시했다.
옐로우존은 체험부스로 꾸려졌다. △AI 근력운동 모니터링 시스템 △VR 마약중독 예방교육 △메타버스 심리상담소 △소아암 완치자를 위한 기능성 게임 등 각종 첨단 신기술 체험부스가 마련돼 재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SW건강과학 연계전공,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해외취업 K-Move스쿨 등 삼육대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벤트와 함께 안내하는 그린존 부스도 열렸다.
삼육대 SW중심사업단 오덕신 단장은 “삼육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모든 학문 분야에 SW를 융합하고, 우리 대학만이 가지고 있는 건강과학 특성화를 접목,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며 “총 6년 사업 중에서 올해 3년차로 이제 반환점을 돈 만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사업 특화트랙에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억원에 달한다.
삼육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내세우고,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 AI, 빅데이터 등 SW교육을 접목해 SW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9/19/202309190232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67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9188.html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285626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17616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279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91914523347806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73680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91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590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67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919500367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3091901000548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6036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졸업생 287명 배출
삼육대는 18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11명 △일반대학원 박사 35명, 석사 26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4명 등 총 287명이다.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라이베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38명과 장애학생 1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사회에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이타(利他)의 마음’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타적 마음이란 남이 잘되기 바라는 자비의 마음이다. 세상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다. 이타의 마음을 기르면 시야가 넓어지고, 운명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교에서 배운 삶의 기준을 간직하고 살기 바란다”며 “매일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일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바란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타의 마음으로 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62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4840.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18_0002418645&cID=10201&pID=10200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1816450203425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81800079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39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09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53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359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16
ISAA 첫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 성황리 폐막
리더스포럼·학술세션·학문후속세션 등 운영
40여개국 600여명 참여
개교 117주년을 맞은 삼육대가 전 세계 128개 자매대학과 함께 미래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International Conference of ISAA and Leaders Forum)’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2023 ICISAA’는 지난해 삼육대 주도로 창립한 국제학술진흥학회 ISAA(International Society for Academic Advancement)의 첫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와 함께 학문적 영감을 나누자!(Sharing Academic Inspiration with the World)’를 총주제로 8~10일 삼육대 교내 일원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40여 개국 600여 명의 학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 연구원, 학생들이 참여해 학술적 교류를 나눴다.
8일 재림교회 대총회 교육부장 리사 비어슬리 하디 박사가 ‘팬데믹 이후 재림교회 교육’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9일 미국 로마린다대 총장 리처드 하트 박사가 ‘재림교회 헬스케어 기초 이해와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10일에는 삐땅기의원 대표원장 유제성 박사가 ‘재림교인의 미래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전 세계 자매대학 총장과 행정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리더스포럼도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흥과 생존’이 총주제다.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도연 태재대 이사는 ‘대학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인공지능팩토리의 김태영 대표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 교육의 미래’, 미네르바대학 한국컨설턴트 최진영 대표는 ‘미네르바대학으로 본 미래인재와 미래교육’ 등을 주제로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 교육의 미래를 살피고 혜안을 제시했다.
학술세션은 인문사회, 건강과학, 과학기술, 문화예술, 종교와 신학, 학문과 신앙 등 6개 분야에서 16개 세션으로 열렸다. 63명의 석학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첨단기술과 인공지능의 융합연구 △중독 회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변화 △이문화 화용론과 커뮤니케이션 △사회복지서비스 △경영 이론과 실행의 개발 △움직임과 건강을 위한 물리치료 △약학연구의 현재 △건강한 삶을 위한 생명산업 연구의 현재와 미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독교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예배음악의 과거 미래 현재 등 주요 발표가 이뤄졌다.
아울러 포스터 발표세션을 마련해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기관, 단체 및 개인 등이 특별활동과 프로그램을 국제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했다. 학문 후속세대 세션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등 젊은 연구자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연구논문,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9일 저녁 7시에는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학술대회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테너 박성규, 강요셉을 비롯해, 김철호, 조대명, 박선영 등 세계무대에서 대학을 빛낸 동문들이 무대에 올랐다.
김일목 총장(ISAA 회장)은 10일 폐막식에서 “지난 3일간 전 세계에서 온 참가자들과 함께 학술적·문화적 교류를 나누며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ISAA가 더욱 발전하여 전 세계 많은 사람들과 사회에 영향력 있는 연구 결과를 제공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우리의 시작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길 꿈꾸고 기도한다. ISAA는 우수한 학술교류와 함께 선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삼육동사진관] 세계와 함께 학문적 영감을 나누자! (2023 ICISAA)
전 세계 SDA대학과 ‘MOOC 기반 공유대학’ 설립 (2023 ICISAA)
“미래 대학, 평생학습자 길러내야” (2023 ICISAA)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09/2023080901160.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364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809/120637655/1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809500116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3579.html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911160004579?did=NA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69441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0900028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914344732724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38697
조선에듀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809/120637655/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05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16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05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293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80901000197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071
삼육대-가천대, ‘연합 논술설명회’ 개최
‘약술형 논술’ 출제 방향 안내
24일부터 온라인 모의논술 실시
올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부터 논술전형을 도입하는 삼육대가 가천대와 연합으로 ‘논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3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고3 수험생과 학부모, 진학상담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와 가천대는 모두 지난 2021학년도 수시모집까지 적성고사 전형을 운영하다가 교육부 방침에 따라 폐지한 후, ‘약술형 논술(약식논술)’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논술전형을 도입했다.
논술고사의 출제 방향과 문항수, 배점, 고사시간, 출제범위 등 운영방법이 같아 두 대학을 목표로 준비 중인 수험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육대, 가천대 입학팀장이 연단에 올라 각 대학 논술전형의 주요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이재진 미래대학연구소장이 전문가의 시각으로 삼육대와 가천대 논술 출제 방향을 분석했다.
설명회가 마친 후에는 대학별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각 대학 실무담당자와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논술전형과 논술고사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했다.
삼육대 김명희 입학처장은 “삼육대 논술전형을 준비하면 타 대학의 약술형 논술고사 대비도 할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논술전형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24일 오후 2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모의논술을 실시한다. 홈페이지에서 문제지를 다운받아 답안을 수기로 작성한 후, 이를 스마트폰 앱으로 찍어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에게 개인별 채점 결과를 제공한다.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syu.ac.kr/
■ 2024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http://ipsi.syu.ac.kr/2016_syu/pages/index.asp?p=8&mj=01
■ 입학 상담 및 문의 : ☏ 02-3399-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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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7/24/202307240137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971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1461.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413425087268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3072415481686555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634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775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724500342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6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156
전국 고교생 1000명 응시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은미)는 21~22일 양일간 교내 체육관 주경기장에서 ‘2023 삼육대학교 전국 고교생 아트앤디자인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7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1000명이 응시했다.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 지 이틀 만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참가 부문은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기초소양 등 3개 부문으로, 입시실기에 초점을 맞췄다.
대상(총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상패와 삼육대 입학 시 규정에 의한 장학금을 지급한다. 부문별 금상·은상·동상은 상장과 부상, 특선·입선은 상장이 수여된다. 우수 학생을 양성한 학원 및 교사에게 우수지도자상도 수여한다.
또한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제공한다(2024학년도 입시요강에 준함). 특선 이상은 타 대학 지원 시 수상실적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06210889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230621088400013?input=11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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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I20230621_00199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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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1585#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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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3/06/21/society/generalsociety/20230621080230842.html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10765676
한겨레 http://www.eyesurfer.com/brief/mailform/article_viewer.php?strCNo=538734131
한국일보 http://www.eyesurfer.com/brief/mailform/article_viewer.php?strCNo=53873450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4862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418708010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45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190
유스라인 http://www.usline.kr/news/articleView.html?idxno=2266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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