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환경그린디자인학과 길연은 학생, 국제꽃장식대회에서 농림부장관상 수상

2014.10.23 조회수 3,615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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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환경그린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길연은 학생이 10월 19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꽃 장식대회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길연은 학생은 김샛별 강사(환경그린디자인학과 07학번 졸업생)의 지도로 일반부 초이스 종목에서 뛰어난 공간장식과 바디플라워 작품을 선보여 많은 참가자들을 제치고 이 상을 수상했다.

국제 꽃 장식대회는 국제꽃예술인협회와 방식꽃예술원이 주관, 종로구가 주최하는 행사로 재능있는 플로리스트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이다.

국제 심사위원 2명, 국내 심사위원 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플로리스트 이론에 근거한 작품의 완성도와 규정시간에 따라 엄격하게 심사, 고득점 순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