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김성운 교수 일본에서 개인전 열어

2014.07.28 조회수 2,875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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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김성운 교수 일본에서 개인전 열어
일본에 한국 고향 감성을 심고 오다

삼육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김성운 교수의 13번째 개인전이 ‘고향회귀의 노래 Ⅷ’라는 테마로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도쿄 신주쿠에 소재한 ‘갤러리 팜아’에서 열렸으며 7월 12일에 열린 오픈식에 많은 일본인과 재일동포 200여명이 참석해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일본 교육계에서는 와세다·호세이·사이타마·가쿠슈인·히토쓰바시대학 교수들과 박사과정 학생들이 많이 참석했으며, 한일 문화계에서는 일본 사단법인 유라비 회장, 일본미술회(CAF). 주일 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고향의식과 문자회화를 반영한 이번 작품들은 일본 현지에서 반응이 좋아 갤러리측에서 직접 엽서를 제작, 판매하여 많은 일본인들에게 한국 고향의 감성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내년 가을 프랑스 파리의 Ponts de Arts에서 펼칠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