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천성수 교수, 성인여성 10명 중 3명이 ‘탈수상태’ 여성이 남성보다 3배 높아

2017.03.09 조회수 1,683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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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성인여성 10명 중 3명은 탈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천성수 교수팀에 따르면 2015년 서울 삼육서울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남녀 2249명에 대해 탈수상태를 분석한 결과, 탈수상태인 여성이 28.7%로 남성 9.5%보다 약 3배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선 남성은 마른 경우, 여성은 뚱뚱하면 탈수 비율이 높아지는 특성을 보였다. 남성은 자신의 체중(㎏)을 키(m로 환산)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18.5 미만인 저체중에서 탈수 비율이 33.3%에 달했다. 반면 여성은 체질량지수 23∼25 미만인 과체중일 때 36.4%로 유독 높았다. 저체중 남성은 탈수 위험이 정상 체중의 5.1배, 과체중 여성은 정상 체중의 1.5배였다. [중략]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70309/83243633/1
뉴스 1 http://news1.kr/articles/?2931394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309_0014753933&cID=10818&pID=10800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61&newsid=02072966615861680&DCD=A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