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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동양하루살이’ 관련 코멘트

2022.06.21 조회수 1,460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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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채널A <뉴스A> 방송
「[현장 카메라] 다시 ‘팅커벨의 계절’…가뭄에 더 많아졌다」

김동건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는 6월 19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현장 카메라] 다시 ‘팅커벨의 계절’…가뭄에 더 많아졌다」 보도에서 동양하루살이에 대해 코멘트했다.

동양하루살이가 올해도 남양주 쪽을 습격했다. ‘팅커벨’이란 예쁜 별명을 가졌지만 사람에겐 ‘좀비’처럼 지긋지긋하다. 이 날벌레 때문에 주민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퇴화돼 사람을 물지 않는다. 수질이 깨끗한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병을 옮기지도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몰려다니면 보기가 흉해 시민들이 모두 피한다. 주변 상인들도 울상이다.

전문가들은 기후변화와 인공조명을 동양하루살이가 많아진 원인으로 지목한다. 김동건 교수는 방송에서 “가뭄 때문에 하류지역에 큰비가 없어서 개체 수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점점 사람들이 강변 지역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인공조명이 많아지는 것도 원인”이라고 했다.

방송 다시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2904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