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창업보육센터, IR 역량강화 프로그램 ‘부스트업 IR’ 성료

2021.12.24 조회수 1,626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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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부 7개 창업지원센터 공동 주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명환)를 비롯한 서울 동북부 권역 7개 창업지원센터가 초기 스타트업의 IR 역량강화를 위한 ‘부스트업 IR(BOOST-UP IR Competency)’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부터 1달여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광운창업지원센터, 건국대 창업지원단, 경희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서울과학기술대 창업지원단, 인덕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앱미디어, 티알큐를 비롯해 총 12개의 센터 입주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에 가장 필요한 요소이자 핵심인 투자유치 관련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해, 기업의 IR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IR을 수행하기 위한 투자심사역이나 액셀러레이터 섭외에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동북부 권역 센터 간 연합 형태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피칭 코디네이팅’(11월 10일)을 시작으로, △베이스 점검 ‘사전 PT’(11월 15일) △IR 맞춤 컨설팅 ‘IR 클리닉’(온라인 개별 진행) △최종 데모데이 ‘IR 로드쇼’(12월 15일) 순으로 진행됐다.

입주기업들은 전문가의 피칭 컨설팅과 투자심사역의 IR 멘토링을 동시에 지원받으며 발표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완성도 있는 IR 덱을 작성할 수 있었다. 특히 12월 15일 열린 최종 데모데이 ‘IR 로드쇼’ 결과,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추가미팅도 다수 성사됐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앱북’을 운영하는 앱미디어 박성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도 있는 IR 자료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기본적인 피칭에 관한 이해와 실전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에서 VC들의 현실적인 피드백 덕분에 앞으로 사업계획수립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삼육대 박명환 창업보육센터장은 “지역 내 창업보육센터와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네트워크를 보다 확장하는 성과도 있었다”며 “앞으로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더 많은 초기 스타트업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창업인프라 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3D 프린팅, 로보틱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올해까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S등급)’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4_0001700324&cID=10201&pID=102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41000749156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122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51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122415232755405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83124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12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660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9380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56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