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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시청소년상담협의회장상’

2021.04.15 조회수 3,313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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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 발전에 기여

삼육대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지난 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서울시청소년상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상을 받았다.

2010년 센터 개소 후 지난 10년간 청소년상담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상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보드게임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며, 인터넷중독예방보드게임(TED CAT), 스마트폰중독예방보드게임(S-TED CAT), 사이버불링예방보드게임(B-TED CAT), 사이버도박중독예방보드게임(G-TED CAT), 사이버성폭력예방보드게임(X-TED CAT) 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이 찾아오고 싶은 센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삼육대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