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사회봉사단은 윤의선 학생(물리치료학과, 4학년)과 김여진(일본어학과, 4학년) 학생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적이고 타의 모범이 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식은 지난 5월 2일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윤의선, 김여진 학생은 자신의 봉사경험을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적극 추천했다.

또한 이날 2015 동계 해외봉사대 최우수팀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수상팀은 물리치료학과 ‘내민손’으로 부상으로 자전거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