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단절되지 않은 ‘사제의 정’ 표현하고 싶었어요”

2019.05.09 조회수 3,113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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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맞아 ‘사제지정’ 담은 사진 공모전
10일까지 솔광서 수상작 전시

학생처(처장 김용선)가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 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뜻깊은 사진 공모전을 마련했다.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 프로젝트: 아름다운 순간 – 우리 마음 더없이 기쁜 까닭’ 시상식이 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열렸다.

공모 내용은 △스승과 제자 사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직원과 학생 간 잊을 수 없는 감사와 행복이 담긴 사진을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었다. 학생처는 지난 1달간 작품을 접수받아 이 중 21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만원과 5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 대상작 ‘여유(餘裕)’

대상은 미술컨텐츠학과 김단아 학생(15학번)의 ‘여유(餘裕)’가 선정됐다. 교내 제명호에서 진행된 실외수업 중 교수와 학생이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뒷모습을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작품이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주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듯한 감흥을 선사한다.

김단아 학생은 “요즘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많이 삭막해졌다곤 하지만, 그 가운데 완전히 단절되지 않은 사제 간의 정과 관계의 회복을 생각하며 공모전에 참여했다. 피사체가 되어준 교수님과 학우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전시한다.

▲ 대상 수상자 김단아 학생(가운데)이 김용선 학생처장(오른쪽)과 수상작을 둘러보고 있다.
▲ 최우수상작 ‘가능’, 건축학과 김영서(19학번)
▲ 최우수상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신학과 홍이삭(16학번)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62936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50900045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16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74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1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46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23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117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512101941721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0916057429809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09010005551
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40398&depth1=2&depth2=2&depth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