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14 비전드림 감사와 후원의 밤 열어
대학 발전기금 약 1억 8천여만원 모금

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7시 워커힐호텔에서 ‘삼육대학교 감사와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대외협력처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VVIP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통해 많은 후원을 받아왔으나 이번에는 기존 행사와 달리 잠재적 후원인 발굴에 역점을 두고 본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전했다.

이 행사에는 임창윤 서울대 명예교수, 한상경 아침고요수목원 대표, (주)올가니카 최정휘 대표, 행복한외과병원 백순만 원장, 동양북스 김태웅 대표, 상용이앤지 추충식 대표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의 현황과 비전을 소개했으며 참석한 잠재 후원인들에게 대학발전기금 기부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본 행사에 동문 가페라 가수 이한씨를 초청하여 힐링콘서트를 열고 후원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 행사를 통해 약 1억 8천만원 가량의 기금이 모금됐다. 우리 대학은 김상래 총장 취임 직후 100억원 기금 조성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현재 약 96억원의 발전기금이 모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