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6월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2014 전국 고교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삼육대 캠퍼스 전역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고교생 2,44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19일에는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풍경, 석고소묘, 캐릭터디자인 부문이 진행됐고 20일에는 발상과 표현, 정물수채화, 수묵담채화, 정밀묘사 부문이 진행됐다.

삼육대 미술디자인학부는 창의적 발상과 창조적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대상,금상, 은상 수상자에 한하여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제공하며, 동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준다.